잡담
2017.01.12 18:38
역시 디아블로는 악마의 게임이네요
조회 수 422 추천 수 5 댓글 7
반복적인 사냥에 숫자 하나 더 높은 아이템 구하겠다고
발버둥치는 것도 지쳐서 시즌마다 찔끔하고 그만두면서도...어째서 매 시즌 즐겁게 빠져드는지ㅋㅋ
이렇게 글써놓고 또 얼마 안있어서 수면제 모드로 돌아서겠지만 꾸준히 빨아들이는 맛이 대단합니다.
이번 시즌은 야만용녀로 스타트했는데 보상으로 주는 대지셋을 다 모아서 해보니
이전에 맹돌야만이랑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
이번엔 황야셋이 대세인듯 한데 간만에 훨윈드로 바저씨 감성을 느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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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바바 팍팍팍 꽂히는 타격음이 참좋앗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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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랄드 반지 없이 휠이란.. 지옥이었죠.. (초반에 휠을 견딜려면 마나 스톨이 9%는 되야 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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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나 지금이나 방식은 많이 다르지만
자원활용 방안에 연구가 이뤄지는게
디아블로 시리즈의 전통인가 싶습니다ㅋ -
바바의 3단 함성이 아직도 귓가에 생상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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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어!하아아!아아아!
예능으로 기절시키는 함성도 재밋엇죠ㅋㅋ -
전 그냥 신캐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바바리안 랜스 들고 휘휘휘휘휙 돌면서 사냥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서...
저도 오늘부터 시즌 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