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가 캡처를 지원안해서 무식하게 카메라로 하나하나 찍었습니다 ㅜ
보정없이 그냥 적당히 잘라서 올립니다.
게임흐름은 최신 겜인 스텔라 스테이지랑 거의 비슷한 느낌이고 리듬파트는 아주 단순합니다.
레슨,라이브 다 그냥 리듬에 맞춰 게이지 살피며 버튼 누르는 식이네요.
쉬운 한자만 있으면 금방 읽는데 이게 자동으로 대사 넘어가는 식이라 더 피곤합니다;
플삼은 시디넣는 방식이 좀 요상하더군요...
프로듀서 이름은 그냥 제 닉넴 그대로입니다.
주인공(?) 하루카 쨩
모델링은 그런대로 괜찮더군요. 다만 플삼 한계인지 반남의 한계인지 외곽 계단현상이 두드러집니다.
귀여운 아이들...
첫 프로듀스는 하루카로 했습니다. 스텔라에서 이미 치하야를 해서요.
천연 하루카... 이 정도 대사면 읽기 무난하네요.
선택지는 언제나 그렇듯 시간제한있습니다. 으악 자비 좀...
라디오 녹음하는데 혀를 깨문 하루카...
고마해...첫 곡으로 골랐어요.
항상 느끼지만 코디네이터 해주면 애들이 망가지더군요... 능력치를 고려하면 이상해도 붙여야하니깐요;
야요이 : 다녀오세요~ ^ㅡ^/
저 로딩할 때 도트 이미지들 넘 귀엽더군요.
리듬 파트는 단순합니다. 뭐 약간의 이미지별 분배가 필요한 정도...
팬레터에 답장을 하진 않아도 되더군요. 아이가 보낸 건데 한자가 없단게 딱 아이 느낌입니다.
13인 다 키우라는 블랙회사. 나무코 프로덕션...
두번째는 영혼의 단짝, 치하야로 했습니다. 애니메이션 보신 분들이라면 둘이 커플(?)이란 걸 아실거에요.
치하야 스토리가 뭔가 벙찌네요. 제가 알기론 원포올에선 애니설정을 좀 따른 것 같더군요. 동생의 불행한 사고라던지...
잔상... 그래도 이쁘게 찍힌 거 같아 올립니다.
하루카도 이뻐요.
사진과 비디오 찍을 수 있어요.
강아지도 무서워하는 유키호... 3번째 프로듀스 아이돌 입니다.
레슨도 해주고...
길 잃은 아즈사 씨...
어필 같은 건 역시 똑같네요
유키호 버스트
스킬을 배웁니다. 스텔라의 쓸데없이 넓은 보드판 식보다 이게 더 깔끔하고 좋은 거 같아요.
13인 도트. 귀욥...
공연 전에 전통의(?) 나무코 프로 화이팅을 외쳐줍니다. 이 때 버튼을 눌러 기합을 넣을 수 있어요.
(제가 알기론 백금마스에도 있는 기능...)
역시 다 같이 무대에 서는게 좋아요
ㅜㅜ 캡처보드 사고싶네요.
못 찍었는데 샵에 가기 전 약간의 이벤트도 발생하더군요. 가난한 나무코 프로덕션...
치하야가 추천해 준 오페라 음악을 찾으러 왔다네요. 역시 치하야의 단짝
일어 잘 못하는데 일어로 하려니 피곤한 겜인데 애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ㅜ
스텔라가 게임성으로 까여도 한글화는 무시 못하네요.
게임평가는 좀 더 해봐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시스템정보]
Samsung Odyssey Gaming Laptop NT800G5S-XD71A
I7-7700HQ, 16G RAM, GTX 1060
Intel E3-1230 V2, ZOTAC GTX 1070 Mini
ASRock Z77 Extreme4, Memory 8G (4G X 2)
64-bit Windows 8.1, Antec VP650P V2
Samuel 17 @ COUGAR DUAL-X 120mm White LED FAN
SSD Crucial MX100 256GB @ SanDisk X110 128GB @ SanDisk U110 32GB
Corsair Carbide Series Air 540, Samsung U32h850 , Razer Marauder, XENICS STORMX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