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RVTJpwjdZY&t=522s

4년이면 넘어가심잌ㅋㅋㅋㅋㅋㅋ
알리에 아날로그 부품 팔긴팔아요 ㅋㅋㅋ

좌측 아날로그스틱만 안 좋고 나머진 쌩쌩해서요. ㅋㅋ
근데 자가수리한다고 뜯다가 더 고장낼거 같아서 걍 하나 사던지 해야겠습니다.
속시원하게 고장나면 바로 넘어갈텐데, 360패드 내구성이 진짜 끝내주네요.

스틱을 중립으로 뒀는데 한쪽으로 슬슬 움직이거나 하는 등의
감도 문제는 대부분 분해해서 먼지 제거만 해줘도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패드 열고 스틱 축 아래쪽에다 쌔게 입김 여러번 불어주는 정도로도 충분해요
분해, 재결합은 어린애들 장간남 조립보다 쉬우니 어차피 as도 안 되는 거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버튼이 뻑뻑해지는 문제나 클릭이 주기적으로 씹히거나 반대로 한 번 클릭했는데 입력이 여러번 되는

문제 등도 분해 청소 정도로 간단히 해결됩니다. 물론 기판이나 축 자체가 고장난 거면 교체가 답이고요

다른 건 다 정상인데, 왼쪽 아날로그스틱 우측 하단쪽의 인식이 다른 쪽보다 약한거 같습니다.
입력이 되기는 한데, 이동할 때 보면 유독 그쪽만 속도가 느리더라고요. ㅎㅎ;
새로 하나 장만하고 싶어도 별다른 이상이 없는 패드를 놔두고 새거 사자니 뭔가 돈낭비 같기도 하고....ㅋㅋ
그래도 스틱 마모로 가루 같은게 자꾸 떨어지니 조만간 엑박원S패드로 교체하게 될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당연히 있겠져
망가지면 하나 새로 사야지 뭐 심정일 때 뜯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