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7.15 23:51
부산행 보고 왔습니다.
조회 수 470 추천 수 4 댓글 11
개인적으로는 그닥...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초반엔 좋았으나 후반엔.... 제작진들 빨리 촬영접고 집에 가고싶었구나 싶었어요 
호불호가 갈릴만한건 아닌데 뭐랄까.. 아무튼 음.. 그렇네요 ㅋㅋ
좀비때는 나오지만 긴장감이 없다랄까..
마동석을 피해 KTX를 타고 달아나는 좀비. 연기못하는 공유.. 저에겐 그랬다구용.
재미있게 보신분들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이해해주시길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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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Madtomato
리암 니슨이 7월 13일 영등포에 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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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영화는 뭐 다른사람 평보단 자신이 직접 보고 느껴야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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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로나 나오면 봐야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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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스케일있는 좀비물 도전은 박수를친다만, 우리나라의 감염,바이러스,전염같은 주제로한 영화들은 후반(스토리,감정)을 이끌어가지못한다는게 아쉬운점인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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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보면서 영화 <감기>가 생각났습니다 :( -
마동석씨가 몽둥이와 방패(?) 들고 싸우는장면이 제일 인상깊지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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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을 피해 ktx를 타고 도망치는 좀비때들! 도망쳐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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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왠지.. 특유의 뻔한 가족애로 슬픔 유발하는게 다인 영화일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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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보신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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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개봉한것 중에 볼만한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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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수욜 개봉일에 마동석이 좀비 때려잡는거 보러가려구 했는데... 그렇게 별론가요? ㅠㅠ
ZardLuck 
휴 
그저 
RizeWave 
잼아저씨 
코코넛먹자 
Nemesis 
두부한모 
음. 일요일에 보러 가려고 했는데,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