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재개봉 한다는 소식을 듣고 와이파이님과 같이 봤습니다.
보고난 후에 느낀게...
라라랜드 이후로 나오는 예능들에 영화 음악이나 컷들이 엄청나게 쓰였다는걸 알았네요ㅎㅎㅎ;;;
한동안 보헤미안 랩소디 시절에 계속 퀸 음악이 나왔던 것처럼 말이죠.
스토리는 정말 별거 없는데ㅋㅋㅋ
아주 색감 이~~쁜 화면들과, 2시간 내내 흘러나오는 꽉찬 음악들이 명품이었던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나름 괜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