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09.09 22:11
페이트 UBW 다시봐도 재밌네요.
조회 수 548 추천 수 2 댓글 4
이번이 3번째 보는건데도 재밌습니다;
00화부터 소소한 일상에서 화려한 판타지의 세계로 넘어가는 부분이 정말 재밌네요.
처음엔 린이 전형적인 츤데레 캐릭같아서 별로였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적입니다. 아처와의 콤비도 좋구요.
페이트 접하기전엔 저런 유치한 애니 누가봐 했는데 제로를 시작으로 완전히 빠졌어요.
헤븐즈필도 UBW처럼 TVA로 제작되었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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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출석 하루 빠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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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은 조금 있긴하다만 다른 작가가 제로라는 소설도 쓰고 게임본편도 애니화를 거치면서 컨텐츠의 퀄리티가 많이 오르긴했습니다.
제작사가 완전 탈피한건지 모르지만 페이트이후에 낸 마법사의 밤이 그렇습니다. -
저도 제로랑 ubw 정말 재미나게 봤는데 이번에 추석때는 헤븐즈 필 극장판 질러서 봐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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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를 본게 페이트에 대한 선입견을 날려준거같아요.
헤븐즈필은 2부가 정말 좋았네요. 재밌게 보실수있을거에요
코코넛먹자 
늑대와향신료 
Nemesis 
BONGJA 
이게 원래 야겜이었는데, 요즘은 완전 탈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