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게롤트씨는 밤낚시가 취미입니다. (야한거 조심, 눈 썩는거 조심)
리비아의 사는 게롤트씨의 취미는 밤낚시입니다.
오랜만에 밤낚시를 왔지만, 뭔가 마음에 안드나보네요.
'아, 어제 술만 아니었어도....'
밤낚시 전날에 날씨 좋은 케어 모헨.
오랜만에 다음 날 밤낚시를 위해서 친구들까지 다 같이 모였네요.
이야기를 하는 중에 술마시자는 이야기에 에스켈을 제외하고 전부 찬성!
오늘의 예니퍼는 터프하네요.
이예! 달려보자고요!
본격적으로 잡담을 떨고 있는데,
이야~ 역시 우리의 시비왕 램버트. 하루라도 시비를 안걸면 그가 아니죠.
깔끔하게 한마디 해줍니다.
예니퍼는 밤낚시 때문에 그만 먹고 일어나네요.
흠냐... 옆에서 같이 더 마셔주지 ㅠㅠ
남자들끼리 마시라니! 무슨 재미로 마시라고!
안주 가지러 가서 함흥차사 되신 에스켈을 찾으러 갑니다.
그의 애완 염소 리틀 음메군이 그를 깨우고 있네요.
염소가 봐도 한심했나봐요.
이러고도 더 마시고 싶다고 하네요.
이미 게롤트도 맛이 갔어요. 아. 이 파티 답이 없어요.
그리고 이들의 술주정 파트 2가 진행되네요.
자러간 예니퍼는 화가 났네요.
으앙... 예니퍼, 미안해.
다음 날, 아침 친구들의 상태.jpg
화가 난 예니퍼가 같이 밤낚시에 가주겠습니까 ㅠ
결국 이렇게 해서 리비아의 게롤트는 혼자서 밤낚시를 갔네요.
물고기가 안잡혀서 잠수해보니 보이는 건 물귀신이네요.
에잉, 오늘 낚시 허탕이네라고 생각 하고 있는데,
옆에 커플 물귀신이 지나가네요.
커플지옥 솔로천국! 내 옆구리는 안시렵다! 를 외치면서 잡아주는 리비아의 G씨.
지나가다가 들린 섬에 먼저 오신 낚시꾼들이 리비아의 G씨를 환대해주네요.
이럴 때는 같이 술을 마셔야죠!
아저씨, 여기서 주무시면 입돌아가요.
다들 너무 많이 마셔서 뻗으셨네요.
G씨도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도 술을 많이 마셨나봐요.
헛게 보이네요. 아무튼 무사히 집으로 그는 돌아갔다고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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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5 22:26 이야기 > 현재 모바일로 결제하면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2
- 2017-10-13 22:26 이야기 > 예약판 관련 질문입니다. *4
- 2017-10-11 20:59 이야기 > 섀도우 오브 워 구매 관련 문의 드립니다. *2
- 2017-06-25 02:13 이야기 > 케모노 프렌즈 구매할 방법이 없나요? *2
- 2016-12-04 21:40 이야기 > 스팀 환불관련으로 문의드립니다. *10
자, 이제 야한걸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