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트로 영상의 피니쉬 기술에 반해 산 모탈컴뱃 X. 설마 그게 다일줄이야....

캐릭 디자인 감성이 눈을 썩게 만들고 엄청난 프레임 드랍은 시즌패스 산 본인을 피눈물나게 만듬...

2. 유저들의 극찬에 지른 다크소울 1, 2

하! 게임은 개취다~ 라는 명언을 입에 달게 되었슴.

다크 소울1 그래픽이 영..

나이 먹고 컨트롤이 안되는 구만...

2편은 다르겠지?

음하하~ 몹보다 더 무서운 낙사, 난 손삐쿠?, 호갱님 그래픽 향상 버전은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3. 출시 반나절 전에 공지 없이 지멋대로 연기하는 쓰레기 마인드

프리로드 상태에서 미친 듯이 떨어지는 가격~

싸게 사는  PC 유저님들은 대강 돌아가는데 만족하세요~ 라고 구매 고객 차별 취급하고

문제가 커지니 수정하는데 이게 큰 똥이라서 웬간히 손을 봐선 해결이 안돼~

올해 똥 어브 똥인 다크 나이트

왠지 쿠소게 이름 몇 개가 떠오르네요. 해보진 않았지만 그걸 플레이 해본사람들의 악평이 자자하던데 ㅋㅋㅋ...라XX 투 X이라던지...

개인적으로 구매한 게임 중 뽑자면, 지금 당장 생각나는것은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

코만도스 1 입니다.

스고워2는 크라이엔진을 활용해서 GPU는 무지막지하게 갈궈대는 주제에 수직동기화가 도통 먹히질 않아서 로딩땐 수백프레임을 넘어서 천단위 프레임나오더군요. 처음봤습니다. 그래서 메인화면과 로딩땐 프레임 폭주로 끠이이이ㅣ이ㅣ이ㅣ이이ㅣ이잉하는 고주파가 진동합니다. 당연 쓸데없이 코어 갈구느라 온도는 하늘을 치솟습니다. 정숙하기로 유명한 290 vapor가 그거 켜면 5분 내로 빨간색LED를 볼 수 있습니다. 시스템쿨링 풀가동 시켜서 소음을 얻고 온도를 잡으면 노랑이로 떨어지긴 하지만, 소리는 요란하죠.

인 게임에선 어떻게 된게 중간중간 삽입한 컷신 비디오는 HD화질도 안되는거처럼 싸구려 저질영상에, 조작감은 최악일 정도로 키를 안먹습니다. 엎드리려고 해도 앉고서 엎드리질 않고, 저격포인트에 앉으면 위치가 그대로 고정되는지 움직이질 못해서 잘못 앉았는데도 게임을 진행하게 되서 땅바닥에 가려진 표적을 보지도 못하기도 하고, 심지어 그래픽이 중간에 깨져서 한쪽이 시꺼멓게 나오더군요. 물 속에서 튀어나오는거라 이것도 연출인가 했습니다. 간신히 올클리어하고 광삭했네요. 그런데 이 엿같은 게임이 이번에 3 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놀랬습니다. 개발사도 1,2의 그 개발사더군요. 대체 사장이 누구길래 궁금해집니다. 아니면 생각보다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수익을 내고 있는걸까요...? 일단 게임 시나리오는 흔한 헐리웃 현대전 영화 같아서 나쁘지도, 재밌지도 않은 딱 헐리웃 영화 같은 느낌이긴 했습니다.

코만도스1은...결코 쿠소게가 아니었지만, 옛 추억을 파괴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진짜 옛날 게임...윈 95~98게임이라 그런지 스팀에 이식할때 그냥 옮겼나봅니다. 옛날에 비해 연산이 지나치게 빨라져서 그런지 게임 속도도 무지막지하게 빠릅니다. 그린베레가 날아다니고, 적들도 축지법씁니다. 흔히 있는 유저 프레임패치를 설치하게 되면? 배경음악과 오프닝 브리핑음성이 죄다 짤립니다. 장군님(?)께서 영국식 억양으로 브리핑하는 그 음성 자체를 들을 수 없더군요. 고마워요. 추억을 박살내줘서.

원래 아케이드 게임이었던 것을 PC로 이식하면 대부분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듯 합니다. 메탈슬러그3도 참 실망스러웠는데 킹오브파이터13은 키 설정하다가 짜증나서 끄고 봉인해버렸습니다. 무슨 키 설정이 키 설정의 영향을 받아서 키 설정에 필요한 키가 키 설정으로 바뀌는 바람에 키 설정이 어려워지는 상황이 나오더라구요. 메뉴라던가 인터페이스에 사용되는 조작은 따로 마련해야하는 것이 아닌지.. 여튼 그래서 저는 킹오브파이터13을 뽑고 싶네요 

지금까지 똥겜일 것 같으면 아예 안 사는지라 최악의 게임은 없었는데, 아캄나이트 PC판이...

데모니콘입니다.. 스팀제대로 입문하기전에 싸다고 무조건 구매하다가

한글도 지원된다길래 냅다 집어왔는데.. 왜 평이 안좋은지 알겠더라고요 ㅜ0ㅜ

게임을 하는건지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모를만큼..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안들었던 게임이네요...

배틀필드 4

전작(배틀필드 3)을 재밌게 했던 터라 예약 구매를 했지만 고통마저 예약 구매한 격이 됐습니다. 엄청난 고통을 받았죠.

링크 1, 링크 2, 링크 3, 링크 4, 링크 5, 링크 6

지금은 많이 괜찮아진 걸로 아는데 이렇게 큰 고통을 겪고 나니 더는 손이 안 갑니다.

전 최근에 게임구입을 자제하기도 했지만, 산 것들마다 만족스러워서...딱히 없네요ㅎㅎ

이러면 이벤트 참가 못하나요?ㅠ.ㅠ

사왔던 게임들 중에 하나 꼽자면 스팀 출시된 라이덴3가 제일 아쉬웠습니다.

멀티도 안되고, 그냥 복붙 수준의 이식이라...돈이 아무리 싸다지만 아까웠어요ㅎㅎ

1. 인트로 영상의 피니쉬 기술에 반해 산 모탈컴뱃 X. 설마 그게 다일줄이야....

캐릭 디자인 감성이 눈을 썩게 만들고 엄청난 프레임 드랍은 시즌패스 산 본인을 피눈물나게 만듬...

2. 유저들의 극찬에 지른 다크소울 1, 2

하! 게임은 개취다~ 라는 명언을 입에 달게 되었슴.

다크 소울1 그래픽이 영..

나이 먹고 컨트롤이 안되는 구만...

2편은 다르겠지?

음하하~ 몹보다 더 무서운 낙사, 난 손삐쿠?, 호갱님 그래픽 향상 버전은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3. 출시 반나절 전에 공지 없이 지멋대로 연기하는 쓰레기 마인드

프리로드 상태에서 미친 듯이 떨어지는 가격~

싸게 사는  PC 유저님들은 대강 돌아가는데 만족하세요~ 라고 구매 고객 차별 취급하고

문제가 커지니 수정하는데 이게 큰 똥이라서 웬간히 손을 봐선 해결이 안돼~

올해 똥 어브 똥인 다크 나이트

티르님 처럼 아직까지는 저도... 다크소울...이네요. 물론 정말 멋지게 만들었지만...

왜 최악이냐면...ㅠㅠ 아직도 정복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40시간을 했는데 1/4이라도 진행했던가...

유혹을 못이기고 에디트 했다가 결국 세이브 파일 지우고 봉인중입니다.

제 손가락을 원망할지...눈을 원망할지...머리를 원망할지 살짝 고민하게 됩니다.

제 최악의 게임은 듀크뉴켐 포에버네요.

출시전 트레일러를 보고 계속 잊고 있다가 스팀에 입문하게되면서 다시금 기대감을 갖게해 정말 하고싶던 게임이였는데 게임이 트레일러에 있는 부분이 다였고.. 말을 하는 주인공이면 혼잣말이라도 계속 해야되는데 정적만이 가득한 듀크.. 가끔 말을 하지만 차마 들어줄수 없는 개그들, 반복되는 같은 플레이만 계속되는 매커니즘, 튜토리얼 부분말곤 쓸수없는 게임 시스템 몇가지들, 불친절한 게임.. 혐오스런 디자인 몇가지, 잦고 오래 되는 로딩.. DLC 부분에선 몇가지 고쳐졌다고는 하지만 포에버란 이름 그대로 영원히 나오지 말았어야 됐던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ㅠㅠ

개인적으로는 DOA5 입니다.

스팀 입문후 처음 예구한 게임이었는데

온라인 플레이 3개월 후 제공도 지켜지지 않았고, 정말 터무니 없는 가격의 DLC만 줄기차게 출시..

예구의 메리트가 전혀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던 게임입니다.

이와 더불어서 올해 엄청 기다리고 기다렸던 배트맨 아캄나이트...

출시 당일인가 바로 전날인가 갑자기 3주를 일본하고 엮어서 미뤄버리질 않나.

검수도 안했는지 여러가지 문제점을 갖고 PC판은 출시가 되버려서.. 그래도 적당히 타협하고

플레이는 했지만.. 플레이 또한 한국은 프리로드로 남아있어서 VPN을 사용했어야 되는...

결국 상점에서 다 내려가고, 패치또한 언제 완성될지도 모르는.. 프리로드라도 풀어주면 조금 나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구매했던 게임중 최악이라면 다크소울1,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배트맨 아캄나이트, 요렇게 세가지 정도 뽑을 수 있겠네요. 

유니티와 아캄나이트는 뭐 워낙 유명하니 부가 설명도 필요없고... 다크소울1은 기대에 못 미치는 그래픽과 생애 최악의 조작감 그리고 불편한 인터페이스 지금도 다크소울1을 산게 가장 후회됩니다.

Blackguards 2 네요 옛날 예구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오류 여서 샀는데 정말 여러가지로 후회했죠 그후 환불됬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불멸의?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