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이야기, 영화, 게임 등등에서 셀 수 없을 정도의 기습과 강탈 상황들이 나오지요.
어크 1 오프닝의 명장면이 아래 장면도 넓은 의미의 기습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지만,
제가 올리고 싶은 스샷은 아닙니다.
오늘은 간단히 모르도르할 때 찍었던 기습 장면 하나 올리고 증발해볼까 해요.
시원하게 물 배출하시는 옼후 성님을 노리는 순찰자의 모습입니다.
이것도 나름 행복한 죽음일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글을 클릭하시고 여기까지 스크롤을 내리신 불행한 분들의 시력을
"강탈"할 스샷을 올리면서 마침표를 찍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