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남은 시판 소스들 합쳐서 만들고

 

야채도 채썰어서 넣어주고 볶고 열심히 해먹었네요

 

백순대는 전에도 했지만 잘 알려진 백주부님의 레시피에 약간 추가정도 해줬습니다.

 

닭볶음은 자체 소스 + 강정소스 + 야채 투입해서 만들었고

 

남은 소스에 시판소스 섞어서 야채 넣고 볶아서 만든 중국맛 나는 마라돼지볶음이네요

 

밥이랑 먹어도 맛있는데 술이 더 땡겨지는 맛이네요 -_- 맥주가 필요해~!

 

중간에 원래 못 먹는데 어머니가 육수를 소고기로 내셔서 만들어주신 수제비 정말 떡국스러운 맛이라 잘 먹었네요

 

오늘은 어머니표 김치볶음밥으로 마무으리~!

 

다들 살많이 찌시기를~! 나만 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