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시키 땜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빈둥거리자니 시간도 안가고...
취미라고 하긴 그렇고, 요리를 조금 끄적거리고 있습니다.
시간 잘 가더라고요^^
지난번에는 소갈비찜 한번 만들어 봤고요.
토요일에는 가지 탕수육.
역시 탕수육은 찍먹이 진리입니다ㅋㅋㅋ
부먹으로 처음에 만들었다가 바삭한 튀김 식감이 다 없어져서 찍먹으로 한번 더 했습니다.
역시 바삭한게 아주 좋네요ㅎㅎㅎ
일요일은 돼지 갈비찜.
지난번 소갈비찜 할때 원래는 돼지 갈비를 하려고 했는데 모르고 소를 사서;;;;
이번에는 잘 물어보고 샀습니다.ㅡ.ㅡ
지난번에 약간 짜게 되서 나름 싱겁게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약간 간이 쌔더라고요.
간장을 좀 더 줄여야 할거 같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맛있게 되서!!ㅋㅋㅋㅋ
이번주는 또 뭘 만들어볼까.....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기만 바라고 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