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년에 스케일링 한번은 건강보험 적용된다고 해서 받은 이후엔 바쁘다(?)는 핑계로 몇 년을 안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양치를 해도 개운하다는 느낌이 잘 안들어서 결국 주말 아침에 치과 방문!
치과 특유의 기계소리와 뭔가 갉아내는 느낌이 여전히 닭살돋았지만 하고나니까 상쾌한 기분이 드네요.
토요일 진료는 할증붙어서 진료비가 예상외로 많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17000원정도로 끝나서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ㅎㅎ
고생한 치아를 위해 내일은 맛있는 거 먹으러 나가봐야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