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GTA 5 출시까지 열흘정도 남았군요.

그전까지 GTA 4를 아예 끝장내고 싶어서 두달전에 엔딩본 본편, 2주전에 엔딩본 TLAD, 그리고 반쯤 끝낸 TBoGT는 열심히 진행중입니다 +_+

확실히 밝은 분위기에 탈것이나 무기도 많고 미션도 다양해서 맘에 드네요.

오늘도 상큼하게 차를 빌려서 시작하죠. 차주인이 매달린채로 끌려가는 걸로 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간단한 미션이네요. 인터넷 악플러를 헬기에 태워 싸다구!를 날려줍니다.

헬기에서 밀어내는건 상관없지만 착한 도둑이라면 살려는 드려야겠죠?

자..잠깐.. 너 그거 흰바지 아니였니...?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위해 이 차는 이제 제껍니다.

이 근방에는 좋은 차들이 많네요. 좋은 차를 봤으면 갈아타주는게 매너죠.

GTA 5 출시 전까지만 타고 돌려드려야겠어요.

앗...

사망이 아닌 체포라서 무기도 다뺐겼네요. 이제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ㅠㅜ

그럼 이제 집에 가볼까요?

인생사 새옹지마!

개인적으로 GTA 4중에서 가장 맘에드는 차입니다. 정열의 레드라 더 좋군요 +_+

보람찬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