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0ti 익스 사려다가 케이스에 안들어가는걸 핑계로 파스칼까지 참기로 했습니다.

근데 케이스 뽐뿌가 덜컥 와버렸네요.

그래~서!

펜텍 엔투 프로 빅타워케이스와 커세어H110i Gt를 구매해버렸습니다! 오른쪽은 지금까지 쓰던 한정테크 TRON 300EX.

오랫동안 케이스 안바꾸다가 새것이 오니 심쿵♡

깨끗하게 먼지 털어내고 닦고 조립전 정리! HDD 3개 SSD 2개라 빅타워를 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드와 cpu는 옛날꺼지만 스카이레이크 시리즈가 나와도 규격은 맞으니 오래 쓸 수 있을듯 합니다.

오랫동안 수고했당.. 울익이여 잘자..ㅠㅠ

led를 싫어하여 최소한의 자체조명만.

역시 뭐든 새로 지르면 심장이 콩닥콩닥 심쿵인거 같아용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남은건 내년쯤 cpu+램+보드와 내후년 파스칼 살 돈 모아야겠네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