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개인 블로그에서 ITCM을 알리고자 작성한 글입니다.

 

 

 

 

대한민국 인터넷에는 그 어느 국가보다 수 많은 커뮤니티가 존재합니다.

커뮤니티가 파생되는 장르도 많고, 특히 무언가를 할 때 같은 취미 혹은 직업을 가진 사람끼리 결집하여 어떠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즐거움을 나누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편이기도 하죠.

 

하지만, 그 중에서도 해당 취미 생활 전체가 성장함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커뮤니티가 새로 형성되거나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커뮤니티는 많이 않은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PC 게임이라는 장르입니다.

 

물론 콘솔 게이밍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존재감이 뒤떨어지는 PC 게임 시장이지만, 최근 문명5를 시발점으로하여 '스팀'이라는 간편한 플랫폼을 통해 대한민국에서도 '스팀'이라는 세계에 발을 담구는 유저가 날이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무언가가 계기가 되어 PC 게임의 세계에 발을 담군 사람이 가장 먼저 찾는 것은, 자기가 이 세계에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적응하고 본격적으로 모든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옆에서 가이드 해주고, 함께 떠들어주는 누군가 혹은 그 누군가가 여럿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입니다.

 

아쉽게도 아직 이 장르는 네이버에 'pc게임 카페'라고 검색하여 쉽게 오랜 시간 몸담굴만한 곳을 찾을만큼 규모있게 성장하지는 못하였죠.

 

아마 게이머들 대부분이 다른 취미 생활에 비하여 사회적인 부분에 대한 필요성이 떨어지기도 하고, 그 사회성이라는 것이 필수적이지 않을 뿐더러 스스로 한 번 문을 열고 들어가면 문을 왠만해서는 걸어 잠구는 특성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또한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내에도 대형 커뮤니티 몇 곳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곳으로 그 유서가 깊은 '루리웹', '플레이웨어즈'등이 그곳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방금 언급한 이 취미 생활을 구성하는 구성원들의 보편적인 특성들이 이러한 대형 커뮤니티에도 부정적으로 기인하여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다소 진입 장벽이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양 커뮤니티 모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이밍 커뮤니티답게, 최근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유저 스스로 지양하는 움직임을 보이고는 있지만, 실제로 이제 막 '스팀 라이프'를 시작하는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전히 커뮤니티에 발을 담구기 어렵고, 소위 '그들만이 아는 무언가'로 은연중 신규 유저를 배척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상심하여 이곳저곳 떠돌다 그만 외롭게 이 취미를 관두게 되는 아쉬운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러한 기존 커뮤니티의 부정적인 면들에 회의감을 느끼고 새로운 커뮤니티, 기존 대형 커뮤니티와 그 본질적 특성이 다른 신선한 커뮤니티를 찾기도 하지만, 마땅한 대체재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포스팅에서는, 위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거나, 기존 커뮤니티를 벗어나 무언가 새로운 문화를 쌓아가고 싶은 유저분들을 위해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커뮤니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ITC​M 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PC 전문 커뮤니티 ITCM"

http://itcm.co.kr

 

 

 

 

 

 

 

□ ITCM은 무엇인가.

 

ITCM은 PC 하드웨어와 PC 게임에 대한 새로운 소식과 새로운 제품에 대한 체험기, 후기를 다루고, 이와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용자들이 모여있는 본격적으로 활성화가 시작된지 긴 시간이 지나지 않은 '신생 커뮤니티'입니다.

게이머라면 누구나 기억할 '스팀비비 폭파사건'을 계기로, 그곳에서 발생한 소위 '난민'을 가장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이 유저층을 기반으로 문화적으로나, 유저 특성적으로나 사실상 정신적인 후신 커뮤니티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큰 격변 와중에 ITCM으로 흘러 들어온 유저들은 현명하게도 그간 전신 커뮤니티에서 병폐로 지적되던 사항들을 그대로 가져오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여타 커뮤니티에서도 인정하는 '매너'와 신규 유저에 대한 '오픈 마인드'는 그대로 가져와 오히려 더 발전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기능도 존재하고 보완해야할 세부 사안, 커뮤니티 규칙등도 존재하지만 신규 커뮤니티가 거의 성공한 사례가 없는 PC 게임 &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생각 이상의 성공을 이루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커뮤니티가 바로 "ITCM" 입니다.

 

 

 

 

 

□ ITCM의 매력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ITCM의 특징이자 매력은 무엇인가.

여타 커뮤니티와 차별되는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지 소개해드려야겠죠. 크게 다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성숙한 유저 의식, 커뮤니티 문화

 

 

ITCM의 구성원들은 대다수가 바람직한 게시판 문화를 형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전혀 새로운 멤버가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질문하더라도, 그 누구도 '알아서 찾으세요.' '그것도 모르시나요 ㅉㅉ..' 라는 댓글이 단 하나도 나오지 않는 곳은 이 곳 밖에 없으리라 생각될 정도로, 새로운 신입 유저 또는 새로운 스팀 유저에 대한 포용도와 관용이 여타 커뮤니티에 비해 뛰어납니다.

 

또한, 이러한 유저 의식을 기반으로하여 조성되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으로 발전되고 있는 성숙한 커뮤니티 문화는, 어떠한 특정 중대 이슈 사안에 대하여 투표 혹은 토론을 진행할 경우 그 진가가 발휘됩니다.

 

이제는 쉽게 볼 수 있는, 그저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상대에게 의미없는 욕설과 비난을 하는 대신에, 자신의 의견을 건설적으로 상대방에게 설명하고 설득하며 이러한 방식으로 커뮤니티에 수 많은 의견들이 공유됩니다.

이러한 성숙한 커뮤니티 문화는 최초에 자신이 흥분한 상태 혹은 반드시 이 의견을 관철시켜야겠다는 '무대뽀'유저들조차도, 이러한 건전한 방향으로 동화되게 하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뿐만 아니라, 게시물들의 질 또한 좋기에, 동시간에 유행하는 콘텐츠들에 대한 의미있는 정보와, 쉽게 얻지 못하는 고급 할인 정보, 무료 게임 정보들 또한 제공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어느덧 자신의 빈곤했던 라이브러리가 보람차게 쌓여가는 좋은 길로 인도(?)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질 좋은 정보글이 넘쳐납니다.

 

 

 

 

 

대한민국 게이밍 커뮤니티에서 신입 유저에게 가장 관대하고 포용적이며 고퀄리티의 친화적인 커뮤니티, 바로 ITCM입니다.

 

 

 

 

 

 

2. 유저 친화적 운영자, 관리자.

 

 

ITCM에서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겪은 커뮤니티 중 가장 '유저 친화적'인 운영진입니다.

게시판 운영진은 물론, ITCM 전체 관리자 분도 심심치 않게 게시판에 들러 시덥지 않은 잡담글에 소소한 댓글을 공유하고, 이러한 행보는 커뮤니티 사용자로 하여금 조금 더 ITCM이라는 공동체에 애정을 갖게 만듭니다.

 

굳이 누가 강제하거나 규칙으로 규제하지 않더라도 이러한 발전적인 모습의 운영진들의 존재는 유저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건전한 커뮤니티 문화를 '수호'하도록 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기도록 하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에 어떠한 건의 사항이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이고 굉장히 빠른 시간안에 피드백을 전달하며, 단순히 말뿐만 아닌 피드백이 아니라 실제 의미있는 행동 혹은 조치로 개개인의 '사용자'가 '공동체'를 건설적은 방향으로 끌고가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성취감, 만족을 느끼게 해줍니다. 따라서, ITCM에서는 상당히 많은 수의 의미있는 건의와 피드백들이 이 시간에도 오가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관리자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유저와 운영진의 사이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커뮤니티, 바로 ITCM입니다. 

 

 

 

 

 

 

 

3. 유저 친화적 각종 사용자 편의 시스템과 디자인

 

 

ITCM은 지금까지 커뮤니티들의 장점들을 모으고 모아, 더욱 더 편리하고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커뮤니티입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로그인을 위한 편리는 물론, 스팀 연동을 통해 자신만의 프로필을 조금 더 알차게 매우며, 꾸미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글화가 이루어진 공식,비공식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이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실 수도, 직접 참여하시어 보완 혹은 개선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깨알같은 '커뮤니티 단축키' 기능을 통해, 어렵게 작은 아이콘을 찾지 않더라도 단순히 키보드를 몇초간 누르는 것만으로 간단한 글을 작성하실 수도 있습니다.

 

 

 

 

 

 

 

 

△커뮤니티의 직접적 대상이 되는 '스팀' 연동을 통해 프로필을 알차게 나타낼 수 있다.

 

 

 

 

 

 

 

 

 

 

△이거 쓰다보면 진심으로 네이버가 불편합니다!

 

 

 

 

 

 

 

이렇게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직,간접적인 요소들이 유저 친화적으로 디자인 되어 있고, 군더더기 없는 수 기능들이 직관적으로 배치되어 있다는 것은, 사용자로 하여금 조금 더 이곳에 머물게 하는 중요한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무엇보다 스팀과의 적극적인 기능적 연동을 통하여, '스팀'과 '커뮤니티'가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가장 큰 장점은, 이곳을 찾게되는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진짜 '스팀 커뮤니티', 바로 ITCM입니다.

 

 

 

 

 

 

 

 

 

 

자신이 어떠한 취미 생활에 대하여 어느 커뮤니티를 선정하고 몸 담굴 것인지를 정하는 것은 그 누구도 강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순전히 본인의 의지에 따른 것입니다. 이러한 선택의 과정이 즐겁고 그 속에서 관계를 맺게되는 사람들간의 소통이 즐겁다면 자신이 즐기는 취미 생활 그 본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 그 부가적인 커뮤니티 활동 또 그것을 넘어 본질적인 게이밍 경험의 재미가 몇 배로 불어날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커뮤니티 선정에서 아직 자신이 머물 따뜻한 공동체를 찾지 못하셨다면, 기존의 커뮤니티가 자신에게는 너무나도 거대하고 이질적으로 느껴진다면 당신이 망설이지 말고 오실 곳은 새로운 가족에게 따뜻하고, 친절하며 질 좋은 글들과 정보가 흐르고, 그것을 유저 친화적으로 다가오고 관리하는 운영진이 있으며, 유용하고 직관적인 스팀 연동 기능을 제공할뿐더러, 깔끔하고 댄디한 옷을 입고 당신을 기다리는 바로 이곳 ITC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