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상위 유튜버님이 관련자이시나 그것이 지금 현재가 아니 '과거'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현재도... 그리고, IT 업계나 기타 다른 업계들도 '아직' 비슷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꼭 한국만은 아니지만...

현재 세상에서 급속히 없어지고 있는 3가지가...

'신뢰'와 '존중', 그리고 '이성'인 것 같습니다. (기업도, 소비자도, 법률 관련 쪽도...)

 

기업은 특히 '사람'에 대한 투자는 이제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현재 한국 기업의 '인재'란 쓰다 버리는 개념처럼 보입니다. 물론 말은 또 다른 가족...이지만...)

 

되도록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히스토리가 쌓이고, 이를 제대로 분석하여

쳇바퀴처럼 헛도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현재 한국의 게임 쪽의 강점은 '온라인' 혹은 '모바일' 쪽 인력이 풍부(?)하고,

막강한 유무선 네트워크 망과 게임 관련 프렌차이즈(PC방)망 등이 잘 갖추어져서

 

추후, VR이나 AR, MR 등이나 미래 게임 기술 관련 진입이 나름 용이할 것 같아 보입니다.

(물론 개인 쪽이 아닌 PC방 형식으로이겠지만요...)

 

그것이 아니라도,

의외로 그래픽이랄지, 디자인, 음악, 일부 연출, 타격감 쪽에선 나름 개발의 강점이 있지 않나합니다.

(물론 버그나 운용, 관리는... 음...)

 

또, 일반 게이머들의 실력(저는 제외이겠지만... ㅠ.ㅜ)이랄지... 

e스포츠 구단이나 프로게이머 쪽도 단위 면적당 가히 최강이 아닐까 싶고요~ ^^

 

단지, 아직 세계관이나 스토리텔링 능력이나, IP 전체를 더 넓고 깊게 확장할 수 있는 능력 등이 부족해보이긴 합니다만... 나름 자체 시장의 확산을 통해 해당 인재를 더 양성하고, 또 웹툰이나 장르 문학 등이 더 성장하여 서로 교류가 활발해지고... 지원 툴과 시스템 등이 더 발전하면(맞춤법/한자어/타언어 관련툴, 네이밍-인명및지명/연대표/세계관 툴, 맵 툴, 사건/관계 플로우 관리 툴 등이 웹툰이나 장르 문학에 지원된다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네이밍 툴은 꼭 있었으면 합니다. 헨리 드 뮐러 같은 건 더 이상 보고 싶지가 않아요. ㅠ.ㅜ)

 

 

 

한국 게임의 개발, 유통, 게이머, 국가 시스템 모두가 발전하길 기원해보면서...

 

 

그럼, 모두 안녕히... ^^)/

 

 

 

PS) 참, 12월 극장에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아쿠아맨, PMC: 더 벙커, 범블비, 마약왕 중에서 2~3편을 볼 예정인데... 고민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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