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판으로 9시간 정도 플레이 했어요.
하다보니, 전체적인 구성이, 뭐랄까..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레데리 맛이나네요.
^^;;
레데리도 말 이뻐 해줘야 하는데, 애도 오토바이 많이 이뻐해줘야지 되는 게임이고...
캠프 먹기 등등...^^;;
게임은 제 기준으로는 재미 있습니다.
프리커 때거리로 몰려 다니는 구간이 있던데..헐...-_-; 조금만 방심하면, 플리커때문에 움직이지도 못하더군요.
그냥 즉사..ㅠㅠ;
스토리는 워킹데드 맛이 좀 나고..^^;;
2탄은 공식적으로 안나온다고 알고 있는데요. 스팀판 대박나서, 2탄도 나왔으면 하는 게임중 하나네요.
간혹, 플리커 소음..소름이 끼치는데...어휴... ㅠㅠ; 깜짝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자막은 약간의 버그가 존재?하는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 좀 겹친다고 해야하나??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