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드디어 커뮤니티 친목에 대한 글이 활발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직 알콩달콩한 조그만 커뮤니티에서 이런 내용이 언급되어 조금은 놀랬지만

 

그래도 이렇게 된 거 덮지 말고 한번 회원님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일단 이번 일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최근 새로 가입한 "성실한사람" 회원님이 "큰크만" 님을 찾는 글을 이야기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2. "김유정" 회원님께서 플웨즈 처럼 ITCM이 친목 동호회 사이트가 되지 않으냐는 라는 댓글을 다셨습니다.

 

3. 김유정님 댓글에 많은 회원분이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http://itcm.co.kr/g_board/595058)

 

4. "킁킁맨" 회원님이 이야기 게시판에 뭐가 친목질 인지 모르겠다 라고 글을 작성 하셨습니다.

(http://itcm.co.kr/g_board/595944)

 

5.  해당 게시글에 댓글이 달리고 있고 친목 주제로 이야기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 개인 생각을 말해보면

(다른 운영진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플웨즈 커뮤니티 이야기 그곳에서 알아서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플웨즈가 ITCM의 금지 단어는 아니지만 굳이 플웨즈 커뮤니티에 있었던 이야기를

ITCM에서 까지 가지고 와서 그랬네 저랬네 하는것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커뮤니티가 스팀비비 처럼 친목이 아예 금지되는 사이트는 아닙니다.

 

누구나 와서 살갑게 다가와서 이야기하고 안부를 묻고 의견을 나누는

사랑방 같은 사이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선을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다른 회원들과 어느정도 친해진 것 같아 장난을 쳤다고 봅시다.

다른 회원이 나랑 친하니 이 정도는 받아 주겠지 하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입니다.

 

다른 회원은 불쾌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이런 행동이야말로 커뮤니티에 신규 회원이 발 붙일 수 없게 하는

흔히 말하는 친목질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회원 여러분,

온라인 커뮤니티는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필요하며

더블어 어느 정도 선 긋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온라인 공간에 너무 목숨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회원 여러분이 목숨 걸고 행동하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싶은 마음은 절대 없습니다.

 

 

이글 이후로,

친목에 대해 상대방의 의견을 비꼬거나 싸움을 거는 행동을 자제를 부탁드리며

혹시 그런 상대를 찾는다면 제 글에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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