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2.18 08:18
하늘에서 예쁜 쓰레기가 내립니다.
조회 수 761 추천 수 12 댓글 12
방금 치우고 왔습니다.
치우는김에 이웃집도 치우고 쓱쓱 이미 밟고 간 분들이 계셔서
꾹꾹이가 되서 발로 까다가 포기하고 쌓인 눈만 잘 치우고 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나 아직 덜 뿌렸다면 신나게 뿌리고 있습니다...
몇시간 뒤에 또 나가서 쓸어야 겠죠... -_ㅠ
다들 눈오는 데 출퇴근길 등하교길 그냥 돌아다니는 길 다 조심하시기를~!
차량 운전자 분들은 특히 조심하세요~!
아~! 예쁜 쓰레기들 그만 버리셔도 되는데.... =_=;;;;
치우던 중 하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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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주의 문자가 왔습니다. -_ㅠ 벌써 새하얗네용~! -
이런 날은 아파트 사시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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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벌써 눈밭입니다... 망할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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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눈이 많이 오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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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퍼시픽 마저 끝내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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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눈길 조심하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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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머 군인만 아니라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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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붕있는 차고를 원하는 이유 중 하나...
아침마다 차에 쌓인 눈 치우기 넘 귀찮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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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을까요 눈이 예쁜 쓰뤠기가 된게요 -
어렸을때는 참 좋았는데 지금은 뭐.. 안내렸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눈이라니 끔찍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