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1.29 09:43
막상 끝나니 또 뭔가 허~하네요.
조회 수 477 추천 수 7 댓글 12
블프 세일 해도 세일해서 하나 산게 고작이지만...
찜목록들에 달려있는 할인율만 봐도 뭔가 흐뭇했던 기분이었습니다.ㅋㅋㅋ
근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할인율이 다 떨어졌네요.ㅜ.ㅜ
이제 대박 세일은 겨울 세일이겠군요.
이때는 좀 구매를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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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이렇게 돌고 도나 봅니다...ㅋㅋ -
뭐 한 해가 그렇게 또 지나가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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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스팀을 실행할 때마다 할인율이 여기저기 붙어있는거 보고 설렜었는데, 블프세일이 끝나고 나니 뭔가 아쉽네요. ;ㅁ;
이번 블프세일 때 질렀던 게임들이나 하면서 연말세일을 기다려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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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엔 75% 이상이 더 많아지길 기원하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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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인증샷만 기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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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요즘 오리진 막바지 달린다고 바뻐서요.
오리진 끝나고 한번 해볼라고 합니다. -
빨리 저에게 사쿠라기 하나미치를 보여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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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열심히 참았습니다 겨울세일에 터트리려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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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시리즈를 찜에 다 올려놨었는데, PSVita 버전으로 사버려서 이번 스팀은 구입 0 이네요.
이렇게 됐으니 다크소울 3 랑 엑스컴 2가 75% 이상 세일할 시점까지 기다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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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세일도 최근 몇년간 할인율보면 가을세일이랑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예상합니다.
스팀세일도 옛말이 된지 몇년 된 듯합니다.
예전엔 진짜 와 대박 이런 말이 매일 나왔는데..... 그땐 오늘의특가 같은게 있어서 할인율이 유동적이었죠.
최근엔 스팀외에서 파는게 더 할인율이 좋은 경우가 많아서 이젠 큰 기대는 안하고 있어요.
항상 그렇지요
다음 세일을 기약하면서 기다리는 거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