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8.10 00:55
으아... PC방은 천국이였어요~!
조회 수 669 추천 수 11 댓글 15
은행 좀 들렸다가(무지하게 시원하더군요 저녁에도요)
마트를 갔다가 (나오기가 싫었어요....)
피방을 갔죠 (1시간을 끊었는데 이제 유료게임비 시간당 100원도 받더군요 -_ㅠ)
정말 시원하더군요 푹신한 의자와 발걸이는 부숴져서 좀 짜증이... 적당한 조명에
에어컨 빵빵 솔직히 다 때려치고 한시간 자다 오고 싶어지더군요 아니면
정액권 끊고 스팀깔고 놀다가 오고 싶었지만 믿을 수 없는 피방이라.... 패스를....
시원하게 좀 쉬다가 좀 전에 왔는데 정말 집은 찜통입니다 뿔쌍한 집냥이도 박스에서 퍼져있었고...
샤워를 하니 미지근한.... -_ㅠ 찜질방으로 피신을 갈까 생각도 드네요
이 게임의 최신 글
- 소소한 나눔입니다. *17
- 소소한 나눔입니다 *20
- 소소한 나눔입니다 *23
- 소소한 나눔입니다. *24
- 소소한 나눔입니다 *17
글쓴이 rusiyan님의 최신글
- 2023-12-20 14:47 이야기 > 험블 3개월 7달라 쿠폰 들어 왔습니다. *12
- 2023-09-18 13:31 이야기 > 험블 초이스 9월 쿠폰이 들어 왔습니다. *9
- 2023-09-13 04:03 이야기 > 스팀에서 20주년 무료 아이템을 주고 있습니다~! *10
- 2023-09-07 22:49 이야기 > 데맥4 SE 21:9 적용이 되네요? *2
- 2023-08-29 19:12 이야기 > (해결)트레이딩 카드 해결 했습니다. *17
TAG •
-
좌석 흡연이 더럽긴 했죠 피방 알바도 많이 했는데 키보드 진짜 재로 범벅이였죠....
-
저도 어느날은 김해공항에 다음날 예약된 뱅기타러 있다가 밤11 쯤 되서
5시에 문연다고 거리로 내몰려선 ㅋㅋ; 그 뒤로 부산 유흥가를 떠돌다가
새벽에 피방에 오니 참 시원하기도 하고 참 아늑했었네요.
문신횽아들이 서로 싸우는것 보다 롤 친구들이 서로 욕하면서 아웅다웅 하는게
훨씬 낫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
흐.... 힘드셨겠어요 저도 예전에 술마시다가 막차 끊기면 피방도 가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
머 집근처 피방은 싼맛에 가는거니까요..
못믿어워도 어차피 핸펀 오티피에.. 이동형 외장하드 플레이니 먼산..
-
피방은 전 제돈 들어간 게임은 잘 못하겠더라고요 파판14도 피방에서는 돌려본적도 없고요
아주 예전에 하도 게임 헤킹당하고 아이디 털리고 한 기억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ㅎㅎㅎ -
머 전 온라인게임에 애착을 안두는편인지라..
스팀이나 소수 오티피 걸어둔거 제외하면 털리거나 말거나 란 수준이네요.. -
시간당 500원짜리 피시방가서 TV 다시보기 같은거 틀어놓고 몇시간 쉬다오는것도 요샌 피서죠.
뭐 가끔씩은 괜챃더라구요
-
저도 그냥 가서 게임은 켜두고 그냥 아프리카 보다가 왔네요 ㅎㅎ
-
하아...가고 싶네요.
-
오늘은 살만해서 안가려고요 -_ㅠ 또 더워지면 피난갈지도요....
-
피방 게임비가 처음 생긴 약 15-20년 전에 비해서 지금이 더 싸다는게 함정입니다ㄷㄷㄷ;;
-
전 예전이 더 저렴했네요 그때는 전쟁이였는데 말이죠..... 3000원에 컵라면 끼워주던 시절도 있었는데... -_ㅠ
-
피방 생긴지 벌써 15 20년 됐나요 헐......................
-
17~19년정도 됐네요 제가 고등학교 때 생겼으니까요
집앞(3분거리) 피시방을 갔는데 시내 피시방보다 더 깨끗하게 관리를 잘하더라고요.
특히 키보드가 더러운 피시방 많이 봤는데 집앞 피시방은 키보드 덮개를 써서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좌석에서 흡연금지 시작한 이후부터는 피시방 자체가 좀더 쾌적해 진것 같아서 좋네요.
여름같을때는 집에서 에어컨 켜고 컴터하는거 보다 더 싸다는 생각도 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