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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기테라는 영웅이 새로 나왔길래 오랜만에 한번 접속해봤습니다.

스크린샷 폴더에서 예전 스샷들이 좀 있길래 올려봅니다.

 

ScreenShot_16-12-25_18-07-25-000.jpg

 

2016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때의 메인화면입니다.

크리스마스 때 오버워치를 켰었군요................6.gif

 

ScreenShot_17-05-03_18-53-45-000.jpg

 

 

2017년 5월 3일날에 찍은 스샷입니다.

당시에 히오스와 연계해서 이벤트 형식으로 디바 경찰 스킨을 뿌렸었는데,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억지로 히오스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디바가 나름 모스트픽이라 이벤트에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creenShot_17-06-13_13-03-55-000.jpg

 

2017년 6월 13일에 찍은 스샷입니다.

공짜로 전리품 상자가 하나 생겨서 접속했던거 같네요.

상자 오픈 결과는 뭐.........스샷이 없는거 보니 망했나보군요. ㅋㅋ

 

ScreenShot_18-05-16_12-58-57-000.jpg

 

그동안 새로운 영웅이 3~4명 늘어나긴 했네요.

기존의 영웅들도 패치로 많이 바뀌거나 리워크 수준으로 개선된 영웅도 있어서 나름 신선했습니다.

그래도 2년이나 지났는데 추가된 컨텐츠가 너무 적은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ㅁ;

차라리 시즈처럼 돈을 받더라도 이어패스 형식으로 컨텐츠를 많이 늘렸으면 지금쯤 인원수도 나름 유지되었을 테고 인기라던지 리그도 많이 흥행했을 텐데, 뭔가 참 많이 아쉽군요...

북미서버에서 플레이중인데, 빠른대전 매칭속도가 많이 느려졌더군요. 

 

ScreenShot_18-05-16_20-47-51-000.jpg

ScreenShot_18-05-16_21-11-19-000.jpg

 

새로운 영웅들을 한번씩 플레이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론 브리기테와 모이라가 잘 맞더군요.

애초에 제 성향이 서포트쪽이라 둠피스트는 영 손에 안 맞더라고요... ㅎㅎ; 

 

ScreenShot_18-05-16_21-19-04-000.jpg

 

역시 기존에 하던 영웅이 제일 손에 잘 맞는 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새로운 영웅으로 하다가 답답해서 기존에 자주 플레이했던 루시우와 파라, 디바를 다시 픽했는데, 꿀잼이네요. ㅎㅎ

다만, 접은지 오래되었고 그동안 잘하는 유저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매판마다 힘겹더군요...ㅂㄷㅂㄷ....

2~3시간 플레이해서 겨우 딱 한번 POTG 먹어봤습니다.

 

ScreenShot_18-05-16_21-29-18-000.jpg

ScreenShot_18-05-16_21-50-16-000.jpg

 

신맵이 많이 늘어났던데, 일단 리알토와 블리자드 월드, 쓰레기촌을 해봤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재미는 잘 모르겠고 리알토가 좀 할만했습니다. 

그래도 신맵이 꽤 많이 생겨서 나름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오랜만에 해보니 인원이 많이 줄어든게 체감이 되더군요.

출시 초기에 꾸준한 업데이트와 컨텐츠 추가를 약속했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면 스킨놀이와 컨텐츠 재탕만 기억에 남네요. 

물론 가격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지만, 컨텐츠양과 유저수, 리그 활성화, 인기 등을 따져보니 시즈와 너무 비교가 많이 되는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해보니 나름 오버워치만의 재미는 여전하긴 했습니다.

간간이 즐길만하긴 한데, 시즈처럼 푹 빠져서 플레이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제가 시즈를 더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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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Harp 2018.05.17 00:28

    물론 부족한 컨텐츠도 이유 중 하나겠지만

    국내에서는 만연한 비매너와 트롤링의 방치,

    판치는 대리와 핵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블코 일안하는건 진짜 너무 심한 것 같아요.

  • profile
    Leckie57 2018.05.17 00:34

    그러고보니 비매너, 트롤링도 있었군요. ;ㅁ;
    어제 오버워치 방송을 한번 봤었는데, 패작하는 사람이 보이더군요.
    스트리머는 어떻게든 이기고 싶어서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데, 패작한다고 대충 플레이하는거 보니 뭔가 씁쓸하더라구요...

    시즈도 패작이나 부계정으로 양학하는 문제로 한창 시끄럽던데, PVP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인거 같습니다.
    불통의 대명사 블리자드 코리아도 안타깝고.....여러모로 참 아쉽습니다.

  • profile
    가쯔나베 2018.05.17 03:16

    요즘 배틀넷 친구분들과 오버워치로 시간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최대 장점중의 하나는 사용자 지정 게임 설정이 굉장히 다양하게 가능한 점입니다.

    스킬, 궁극기 쿨타임, 픽 고르는 시간, 랜덤픽, 각종 모드 등등 지인들이 여럿이 모여 즐기는데에

    상당히 가지고 놀기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하는 내내 들었습니다.

    다만 이렇게 잘만든 사용자 지정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인원을 모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겠더군요. 방송하시는 분들껜 상당히 좋은 놀이터라고 생각됐습니다 :)

  • profile
    Leckie57 2018.05.17 09:53

    오호 그렇군요...!
    전 주로 솔큐 위주로 게임을 즐기고 있어서 그런 장점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확실히 스트리머분들이나 배틀넷 친구분들이 많으신 분한테는 좋은 기능인거 같네요.
    위와 같은 점만 보더라도 오버워치가 그룹큐를 더 권장하는 게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다른 FPS 게임들에 비해 솔큐의 한계가 일찍 찾아오더라구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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