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다. 라는 말은 최근의 메인보드에서는 꽤나 흔한 말이 되었습니다. 한때는 각 제조사의 플래그쉽 정도는 되어야 휘황찬란한 외관을 자랑했지만, 요즘에는 중하위 라인도 led를 달고 나올 정도죠. 케이스들이 다 옆구리가 시원하게 뻥 뚫린 탓인지, 그...

    컴퓨터 부품중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파워는 신체 부위와 비교한다면 심장하고 같은 부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심장에 이상이 생기면 모든 신체적 기능이 이상이 생기듯이, 파워가 고장이 나면 연결된 모든 부품들이 고장날 가능성이 ...

    인텔의 코어 i 시리즈가 시작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코어2 시리즈만큼이나 충격적인 성능 향상을 보여주었던 네할렘의 데뷔 이후로 8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난 지금, 6세대인 스카이레이크가 등장했지요. 비록 샌디브릿지 이후로는 이전만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