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Hard Disk Drive)는 어떻게 되는 걸까? 세간의 관심에서 밀려난 듯 보이는 HDD는 그러나 오히려 더욱 팽창하는 시장에 맞추어 급격히 성장하는 역설적인 상황을 맞고 있다. 무엇이 우리네 인식과 현실의 시장을 갈라놓는 인지부조화를 유발하는 원인이었을...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SH트레이딩에서 출시한 외장하드 입니다. 왠지 해당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나온 마케팅 직원 같네요.. (사실은 구매에 도움되는 자료를.. 만들기 위한…) 각설 하고 제품은 500GB 외장하드 시장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

[IT동아 김영우 기자] 요즘 게임 시장에서 가장 잘 나가는 분야는 모바일 게임이라고 한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봐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들고 게임을 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게임에 최적화된 이른바 '게이...

[IT동아 이상우 기자] 많은 직장인이 그렇듯, 필자도 2가지 이상의 IT 기기를 사용한다. 외근 시에는 윈도 태블릿PC나 노트북을 휴대하며, 사무실로 돌아오면 데스크톱을 사용한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PC나 주머니 속 스마트폰은 덤이다. ...

[IT동아 강일용 기자] 오늘은 '뒷북(많이 늦은)' 리뷰를 하려고 한다. 젠하이저 IE800. 출시된지 2년 정도 지난 젠하이저의 '플래그십(최고급)' 이어폰이다. 출시된지 2년이나 지난 제품을 왜 이제와서 리뷰하냐고 궁금증을 갖는 독자도 많을 거다. 이유는 크...

모든 사람이 노트북 쿨러를 사진 않는다. 하지만 노트북을 가졌다면, 쿨러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노트북이 가진 얇게 만들려는 제작 의도 탓에 열 배출이 녹록치 않다. 특히 사계절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여름에는 더욱 더 곤욕스럽다. 노트북 회사들은 온...

스마트라는 수식어를 붙인 기기들이 많아졌다. 5인치 대의 스마트폰과 7~10인치 대의 태블릿이다. 언제어디서나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유독 모바일 오피스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아직까지 노트북의 필요성이 ...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게이밍 마우스를 원한다. 2만 원 대 전후의 가격은 가장 절충적이면서 더 이상 타협할 수 없는 마지노선의 영역이다. 맥스틸은 많은 브랜드들이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곳이기도 한 이 지점에서 가장 많은 4개의 마...

원 글은 http://rockstvideo.tistory.com/에 있습니다. 블로그에 있는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더 다양한 표면에서의 테스트 값은 블로그에서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T동아 이문규 기자] HP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오멘(Omen)'. 노트북 이름이 어릴 적 봤던 공포영화 제목과 같아 좀 의아하다. 참고로 'omen'의 원래 뜻은 '조짐', '징조'다. '좋은 노트북일 조짐이 보인다'는 의미인가? 어쨌든 오멘은 데스크탑 못지 않은 ...

[IT동아 강형석 기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이것저것 하다 보면 용량 부족에 시달리는 일이 많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기기는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로 저장공간을 추가할 수 있지만(아닌 것도 있다), 그렇지 못하는 애플 스마트 기기는 이렇다 할 대...

요즘 그야말로 4K의 기세가 매섭다. 기업들은 4K 각종 장비들을 선점하려고 하고, 소비자들은 앞선 기술을 먼저 만나고자 한다. 하지만, 시장은 아직 혼란스럽다. 완전하지 않은 4K 장비들이 혼재돼 있다. 그래서 우리는 4K를 더욱 더 제대로 지원하는 장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