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우수한 메모리이고 오버클러킹 성능도 갖춘 메모리 였습니다. 세련된 알루미늄 방열판으로 레드닷 디자인 2015도 수상했습니다. XMP 설정을 통해서 쉽고 간단하게 메모리를 오버클러킹도 가능합니다. KLEVV Neo 8GB DDR3 1600 후기를 준비하면서 저도 오버클러킹을 해 봤습니다. 요즘은 오버클러킹도 참 쉽고 간단하게 됩니다. 좀 다른이야기 이지만 메인보드가 고급형이면 좀 더 오버클러킹이 쉽습니다. 실패 확률도 낮긴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고클럭 메모리를 좋아합니다. 이 메모리는 DDR3 1600으로 셋팅해놓고 사용해도 되고 좀 더 클럭을 올려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KLEVV Neo 8GB DDR3 1600 셋팅하면서 자동 OC를 이용해서 오버를 간단히 해 봤습니다. CPU와 함깨 램을 함께 오버클러킹을 하면 시스템 전체적인 성능이 올라갑니다. 클럭을 고정해놓지 않으면 시스템이 쉬고 있을 때에는 클럭이 낮아져서 전력소모량도 낮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소개하려고 하는 Klevv Neo 8GB (4GB , 4GB) 메모리 입니다. 살짝 브라운 계열 색상이 감도는 알미늄 방열판을 올린 제품 입니다. 상당히 깔끔한 첫인상이 인상적입니다.

 

 

 

제품의 박스 인데요. 제품이 바로 보이지 않고 종이 박스로 감싸놓은게 특이하네요. Klevv는 DDR4 메모리도 상당히 특이한 제품을 내어놓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DDR3 제품입니다. 아직까지는 DDR3와 DDR4 메모리가 함께 혼재되어서 사용될 것 같습니다. 가격적인 부분 때문이죠.

 

 

 

이 제품은 4GB가 2개가 8GB의 메모리 용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Intel XMP 인증이 되어있어서 프로필을 불러와서 쉽게 메모리를 오버클러킹이 가능 합니다. 물론 수동으로 오버클러킹을 설정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제품 후면에 브랜드에 대한 정보와 제품 인증부분이 보입니다. MADE IN KOREA라는 부분이 인상깊네요.

 

 

 

박스 내부에는 다시 2중 포장되어 램이 들어가 있습니다. 포장은 상당히 잘 되어있네요.

 

 

 

KLEVV Neo 8GB DDR3 1600의 전면 부분 입니다. 조금 어두운 브라운계열의 알미늄 방열판이 검은색 PCB의 램 위를 덮고 있습니다. 방열판 애래부분에는 표면적을 넓히고 디자인을 살리기 위한 특이한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라벨에는 KLEVV 와 Creative Evolution 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후면쪽에는 램 클럭과 램타이밍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상단 부분쪽에는 구멍 홀이 있습니다. 램을 결합한 방식이 특이합니다. 과거에는 클립으로 램방열판을 고정시키곤 했지만 요즘에는 그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해서 디자인을 살리고 있습니다.

 

 

 

 

측면 부분을 보면 램 모듈 부분에는 써멀테이프가 그리고 윗부분에는 이음새 없는 결합 방식으로 결합된게 보입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램방열판은 두껍지 않으면서도 디자인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Klevv Neo의 제품 스펙 입니다. 1600, 1866, 2133, 2400MHz 까지 조정이 가능 합니다.

 

 

 

 

 

 

 

 

 

메모리 정보 입니다. DDR3 1600Mhz로 DRAM Frequency 는 799.9 Mhz (800Mhz) 입니다. 참고로 램타이밍은 1600Mhz 에서는 9-9-9 1.5V 로 설정이 가능 합니다. 즉 램타이밍을 더 줄일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클럭차이가 좀 더 크기 때문에 아래에서 오버클러킹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CPU만 오버클러킹을 해 봤습니다. 4.5GHz로 오버클러킹이 된 상태 입니다.

 

 

 

 

램 오버클러킹도 해보도록 합니다. X.M.P 프로필을 불러와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메인보드 마다 설정사항이 좀 다릅니다.

 

 

 

 

Profile1을 불러온뒤 메모리 오버클러킹 프로필을 설정을 해 봅니다.

 

 

 

프리필이 여러가지가 나오는군요. 그런데 실제로 설정을 해보려고 하니 2400 설정이 아니라 더 높은 설정만 나와서 실제로는 설정이 힘들었습니다. 물론 수동 설정 하시면 됩니다. X.M.P는 미리 만들어진 프로필일 뿐입니다.

 

 

 

 

CPU와 램 오버클러킹으로 인해서 얻게될 성능에 대해서 시연을 위해서 플렉스터 M6e 블랙 에디션을 준비했습니다. 이 제품은 램의 일정공간을 캐시로 이용해서 읽기 쓰기 속도를 더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램의 속도가 빠르다면 이 성능 또한 함께 속도가 올라갑니다.

 

 

 

 

 

 

 

먼저 기본상태에서 플렉스터 M6e 블랙 에디션의 성능을 테스트 해 봤습니다. 순차 읽기 8912MB/sec, 순차 쓰기 8424MB/sec 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CPU만 4.5GHz로 클럭 클럭을 올린 뒤 속도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읽기 쓰기 속도 모두 조금식 향상이 있었습니다. CPU 클럭을 올려도 어느정도는 영향을 받는것이죠.

 

 

 

 

이번에는 램 클럭을 조정했습니다. 클럭을 2133Mhz로 조정을 했습니다.

 

 

 

램 클럭을 올리면서 램타이밍이 조금 조정이 되었습니다. 2133에서는 10-12-12 1.6V 로 조정이 가능 합니다.

 

 

 

2133 Mhz 상태에서 다시 성능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순차읽기 쓰기 속도가 좀 더 향상되었습니다. 순차 읽기 9499 MB/sec, 순차 쓰기 8743 MB/sec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램 주파수를 다시 조정해서 2400MHz로 조정을 했습니다.

 

 

 

 

스펙상으로 2400MHz 11-13-13 1.65V까지 조정이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즉 이정도 성능까지는 조정이 가능 합니다. 최고 클럭으로 올린 상태에서 테스트 결과 순차 읽기 9910 MB/sec, 순차 쓰기 9250 MB/sec가 나왔습니다. CPU 클럭을 좀 더 올린다면 10000MB/sec를 넘을 수 도 있어보이네요.

 

 

 

 

오버클러킹을 한 후에 파워디렉터 인코딩을 해 봤습니다. 속도가 원래 좀 빠른 파워디렉터인데 오버클러킹을 하니 조금 더 빨라졌습니다. 메모리를 많이 쓰는 작업이나 또는 전체적인 시스템 성능을 올려야할 경우라면 이 메모리를 사용해도 괜찮겠습니다. 2400MHz까지도 쉽게 조정이 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