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곧 출시가 기대되는 가운데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들이라면 눈 크게 뜨고 볼만한 아이템!

 

용량 부족으로 시달렸던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줄만한 아이템

 

바로 애플 전용

Leef IBRIDGE OTG 메모리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안드로이드 전용 OTG메모리는 많지만

애플 전용 OTG 메모리가 흔치 않은 이때

과연 얼마만큼 활용적인지 살펴보겠습니다.

 

 

 

Leef IBRIDGE 자세한 스펙입니다. 

생각보다 지원하는 파일들이 많네요.

 

 

 

포장상태는 일반적인 OTG USB메모리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제품 포장상태에서도 볼수 있듯이

애플 전용, 16GB 용량, 전체적인 디자인을

한눈에 볼수 있게 되있네요.

 

제품 박스 뒤쪽에는 제품의 대한 장점

백업 기능, 음악 동영상 바로 재생 등

 

이외에도 정품 보증 스티커가 부착되 있습니다. 

제품 구성으로는 딱 2가지입니다.

 

OTG USB메모리와 뚜껑.

LEEF IBRIDGE 내부 재질은

플라스틱, 알루미늄 재질과

외부 재질은 실리콘재질을

사용하여 엄청 부드럽고

감촉 또한 아주 좋더라구요.

 

특히 이제품 생각보다 작고 아담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보면

라이타랑 착각 되더라구요. 

캐나다에서 날라온 LEEF IBRIDGE

 

커넥터는 애플 8핀과 USB2.0을 지원

(언뜻 보면 지팡이 같기도 하고 ㅎㅎ)

참 안타깝게도  USB 3.0 이 아닌

USB 2.0 을 지원합니다.

용량은 USB 부분에서도 확인 가능!

 

LEEF IBRIDGE 를 컴퓨터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용량은 14.9GB 로 FAT32 방식을 채택했네요.

 

 

벤치마크를 해본 결과입니다.

평균 19mb/s 읽기 속도로

다른 usb 2.0메모리카드와

큰 차이는 없으나 

 

쓰기 속도에서 좀 아쉬운

평균 8mb/S 가 측정됬습니다.

 

그래서인지!

 

특히 동영상 파일 하나를 옮길떄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다양한 파일을 하나하나 옮기기보다는

한번에 옮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애플 기기에 LEEF IBRIDGE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어플을 설치해주셔야합니다.

 

애플스토어에서 LEEF 앱을 설치~

 

 

LEEF IBRIDGE 앱에는 총 4개의

카테고리가 있는데요

-LEEF IBRIDGE 와 애플기기 파일 이동-

- 컨텐츠 뷰 -

- LEEF IBRIDGE 카메라 -

(카메라 및 사진을 찍을시 OTG메모리로 저장)

마지막으로 -설정-란이 있습니다. 

설정에는 사용방법, 문제 해결외에도

사진, 주소록/ 주소 백업 기능

스토리지 정보, 숨겨진 파일 보기등을

설정할수 있는 부분들을 볼수 있습니다.

 

사진 백업, 주소록 , 주소외에는

특별히 건드릴건 없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이 제품의 대한

장점 중 하나인 IOS 기기에서

바로 동영상, 사진, 음악을 들을수 있는

다이렉트 기능을 살펴 보겠습니다.

 

 

LEEF IBRIDGE OTG 메모리에

 

제가 집어 넣은 각종 파일들입니다.

 

MP3, M4A, AVI, MP4, FLAC 등등 

 아이패드 미니와 연결해보니

위에 사진처럼 앱 카테고리가

활성화 됩니다.

 

파일 이전을 클릭 자세히 들어가면

말  그대로 IOS 기기 (아이패드미니)와

OTG 간의 파일을 주고받는 기능이 있습니다.

 

주로 사진 / 주소록 / 텍스트 파일을

백업하는데 유용하구요!

제일 아래에 위치한 파일관리자는

 

 

총 2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LEEF IBRIDGE 저장소 (USB)

LEEF IBRIDGE 앱의 저장소 (애플기기 내장)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제품 경우

파일 이동없이 바로 동영상 , 음악을

감상할수 있다고 했는데요.

 

즉 파일관리자에서 바로

동영상, 사진, 음악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제 아이패드 용량이

꽉 차있는 상태에서

테스트해봤습니다. 

 

PC에서 사진을 OTG USB로 저장한뒤

아이튠즈 또는 클라우드 를 거치치 않고 바로

아이패드로 쉽게 전송할 수 있어서

굉장이 유용했습니다.

 

이외에도 OTG USB에 넣은 동영상을

바로 아이패드 미니에서 볼수 있어서

 

매일 아침마다 놓쳤던 드라마, 예능을

애플기기에 넣는데 시간을 뻇기지 않아

실용적이였습니다.

 

 

물론 영상을 애플기기내에 있는

앱 저장소로도 이동이 가능하구요 ^^/

 

( 용량이 꽉 찬 저에게는 무리였지만 )

아마 애플기기 유저라면 매번 불편했던것중

하나가 음악넣기이거라 생각되는데요.

아이튠즈 없이는 음악을 넣고 들을수 없던 부분을

LEEF IBRIDGE에 음악을 넣고! 꽃으면

바로 들을수 있다는점에서

아이튠즈에서 먼가 해방된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다만 몇가지 제약이 있긴 있었습니다.

먼저 애플기기의 IOS버젼이 최근에 출시한

9.0.0 버전 정도되야 M P3가 플레이 됩니다.

( 제 아이패드 미니 소프트웨어가 7.0.2 였는데

MP3가 플레이 되지 않아서

IOS 9.0.2 로 업데이트하고 나니

원할하게 플레이 되더라구요)

제가 몇가지 다양한 파일을 확인해볼 결과

MP3, M4A , MP4, MKV, AVI, JPG 등은

문제 없이 바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다만 FLAC, TS 확장자를 가진

파일들은 플레이가 되질 않네요

 

이제 사진이나 동영상을 이용할때

용량 부족으로 아이패드내에 있는

앱이나 음악을 삭제할 필요가 없을거 같네요. 

약 3주간 LEEF IBRIDGE 사용해본 결과!

먼저 용량 부족으로 허덕이던 부분을 확실히

숨 트이게 해준건 사실입니다.

 

특히 매번 새로운 음악이나 영상을 넣을때

기기내에 한정된 용량떄문에 매번

MP3, 사진, 앱 등을 지워야 했는데

 

부족한 용량을 LEEF IBRIDGE가 채워주는 동시에

꽃기만 하면 바로  동영상, 음악을

감상할수 있다는점에서  좋았습니다.

 

애플기기의 작고 세련된  외장하드를 들고

다니는 느낌이랄까요?

 

이외에도 언제 어디서나 애플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지인 또는 친구에게 아이튠즈를 거치지 않고도

손쉽게 파일을 이동 , 공유할수 있다는점이

또다른 매력이라고 생각되네요.

 

다만 아쉬운점으로 USB 2.0 이라는게..ㅜㅜ

 부족한 용량으로 스트레스 또는

매번 아침 시간에 쫒기는 직장인분들에게는

LEEF IBRIDGE로 해결해 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