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라는 약정이 끝나고 드디어 다시 SKT로 돌아왔습니다! 크하하하 ㅜㅜ 예전에 SKT를 9년동안 써오다가 어쩔수 없이 KT를 사용했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 SKT로 넘어오면서 설현폰을 살짝 구매해봤어요.

처음 SKT 에서 출시했던 루나폰도 한번 사볼까 했지만 그때 당시에는 KT를 사용중이라 못만났죠. SKT로 복귀하면서 제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지갑을 털어 제 사비로 구매해본 쏠 / 설현폰의 살짝한 개봉기를 시작 해보겠습니다. 

 

일단 패키지 자체는 다른 스마트폰보다 엄청 커서 놀랐습니다. 도대체 저 안에 무엇이있길래

저렇게 크지? 라는 생각~ 

 

 

순간 저도 모르게 슬라이드 했네요 (부끄러워랑)

옆으로 밀면 박스 잠금 해제가 풀리는줄 알구 =_=... 

 

 

 

쏠 폰을 열자마자 나를 방갑게 맞이해주는 Ace Of Angel 설현양~ 

 

박스안에 내용물은 설현폰 그리고 악세사리로 공간으로 분활되서 나뉘어져 있네요 

 

 

헛! 파워스테이션?! 휴대용 보조배터리!!! 

 

 

 

패키지 구성품으로는 설현폰, 투명케이스, 보조배터리, USB 커넥터 및 어댑터, 정품 JBL 이어폰이 동봉되어 있네요. 

 

 

평소 보조 배터리로 사용할수 있는 동시에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충전하는 동시에 핸드폰 거치대로도 사용이 가능하네요 

 

 

 

설현폰의 인터페이스는 안드로이드 방식으로 큰 차이는 없는데요. 한동안 갤럭시노트, 아이폰6S+ 를 사용하다가 아기자기한 아이콘이 적용된 스마트폰을 만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ㅎ 

 

 

상단에 위치한 이어폰 잭 

 

  

설현폰 좌측에는 전원버튼이 위치, 바로 아래에는 유심칩과 마이크로SD 카드를 넣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 있네요. 

 

 

 우측에는 볼륨 버튼이 위치 해있네요 

 

 

 

 통화 버튼, 문자 인터페이스는 LG 인터페이스와 거의 비슷해서 적응하는데 큰 지장이 없을뿐더러, 기존 LG 스마트폰 유저라면 1분만에 적응완료 할거 같아요. 

 

  

설현폰의 대한 간단한 개봉기였는데요. 일단 Sol 스마트폰 확실히 매리트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패키지 구성까지 진짜 대박입니다. 덧불어 JBL과 협업했다는점도 놀랍네요.

아 참! SOL 폰의 그립감은 갤럭시S3 를 잡는듯한 느낌입니다. 일단 여기까지 제가 만나본 SOL 일명 설현폰의 간단한 개봉기입니다.

< 본 개봉기는 제 지갑에서 나온 국민카드로 결제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