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차량용 거치대, 아이그립 EG100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에어컨 송풍구에 장착하는 형태로 전면 유리창의 시야를 가리지 않아 편리한 제품입니다.

 

 

 

 

아이그립 EG100 거치대는 사이드 레버로 거치대를 열어서 스마트폰으로 가운데 버튼을 눌러주면 손쉽게 장착이 됩니다. 스마트폰 길이는 가로 48~86mm까지 장착이 되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 아이폰 플러스 시리즈도 문제없습니다. 가운데 볼조인트 장력을 조절하여 회전을 할 수 있는데, 자세한 사용법은 동영상 리뷰를 참고해주세요.

 

 

 

 

 

 

 

자동차에 장착할 때는 후면의 집게를 벤트를 열어 자동차 에어컨 송풍구에 장착하면 됩니다. 스프링 장력이 강해서 한손으로 열기는 어렵고 양손으로 힘을 줘야 겨우 열립니다. 그런데 장력이 쌔다고 안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자세한 건 아래에서...

 

 

 

 

 

 

 

아반테XD에 아이그립 EG100 차량룡 송풍구 거치대를 장착했습니다. 그런데 거치대 무게때문에 폰이 없어서 송풍구가 아래로 쳐지게 됩니다.

 

 

 

 

 

 

에어컨에 스마트폰 거치대를 장착하면 아래로 쳐지기 때문에 거치대가 최대한 위로 올려서 볼조인트를 꽉 조이면 사용하실 때 화면을 보는 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아이그립 EG100 거치대에 폰을 장착하면 에어컨 송풍구 1개를 거의 다 가리게 됩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요. 한 여름에 유리형 거치대를 사용하면 폰이 뜨거워질 정도로 달궈지는데 아이그립 EG100은 스마트폰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송풍구 1개 정도는 기꺼이 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그립 EG100은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든이 고정집게의 장력은 한손으로는 열기 힘들 정도로 강합니다. 하지만 집게 자체의 그립은 떨어져서 조금만 좌우로 움직이면 금방 떨어지게 됩니다. 주행 중에 떨어질 일은 없지만 거치대 각도를 조절한다고 움직이다보면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해보이네요.

 

 

이 사용기는 베스트픽업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