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기능까지 더해 진Fitbit Blaze(핏비트 블레이즈)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 직접 구입한 유저들도 있겠지만, 국내에서 정식 출시한지는 알타 제품에 이어 3개월도 안된것으로 알고 있다. 초기 예판 할때 Fitbit Blaze(핏비트 블레이즈) 구입해볼까도 했지만, Fitbit 알타를 사용하고 있어서 우리집 대장한테 욕 먹을것을 생각해서 포기했었던 것이 어그제 같은데 이제는 물량이 풀렸나 봅니다.

 

운동용 스마트밴드가 스마트워치를 닮아가고 스마트워치가 핏빗 같이 운동용 웨어러블 밴드같은 기능등을 보강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이 최근에 출시한 기어핏 제품군이겠죠!

 

핏비트 알타(fitbit alta)와 함께 요즘 가장 주목받는 운동용 스마트 밴드 달라진점 위주로 2편의 글을 통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패키지는 핏비트(fitbit)에서 출시한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다.

크게 달라진점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반 운동용 트래커에서 스마트워치라고 제품군이 바뀐 제품이다.

 

 

충전 방식은 모듈 분리 방식으로 밴드에 장착된 상태에서의 충전은 불가능 하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장점은 향후 다양한 악세사리로 모듈 활용 방안을 열어 놓았다는 점 단점은 Fitbit Blaze(핏비트 블레이즈) 충전시 밴드에서 분리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이다.

 

충전 크래들을 제공하면서 그 동안 핏비트(fitbit) 제품에서 함께 제공하던 블루투스 리시버를 제공하지 않는다.

 

 

Fitbit Blaze(핏비트 블레이즈)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스마트워치이다.

원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스마트워치는 아니지만 기능을 운동용 피트니스밴드로 특화시켜서 두께를 줄이고 디자인을 일반 시계와 동일한 수준으로 Fitbit Blaze(핏빗 블레이즈)을 제작했다.

 

이렇게 디자인하면서도 사용시간(심박수측정)을 최대 5일까지 스마트워치 사용시간을 늘렸다.

 

 

밴드 자체는 교체도 가능하다. 밴드 교체시 일반 시계 스트랩하고도 호환이 가능할듯 하다.

 

 

모듈을 잡아주는 금속 프레임을 제외하고 양쪽 밴드 모두 교체가 가능하다. 단 가죽이나 스틸밴드로 교체시에는 중앙 프레임까지도 모두 교체되는 방식 입니다

 

분리는 시계 스트랩 교체하는 방식과 동일하다.

 

가죽밴드와 스틸 밴드도 판매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죽 밴드가 무척 끌리기는 하다. 사각 디스플레이를 사용해서 우리가 초기에 보았던 스마트 워치와의 이물감이 그대로 느껴질것으로 생각했는데 두께를 줄이다보니 툭 튀어난온다는 느낌이 줄었다.

 

 

이번 Fitbit Blaze (핏빗 블레이즈) 제품은 패션 스마트워치를 추구했다.

두께를 줄여서 손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플레이트 크기도 일반 시계 수준으로 크기로 조정했다.

 

 

운동할때도 크게 거슬리지 않고 카본 비슷한 형태의 Fitbit Blaze(핏빗 블레이즈) 밴드는 기본 패션 악세사리로 활용해도 될만큼 가장 베이직한 패션 소품이 될것으로 생각이 된다.

 

평상복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의 옷에 부담없이 어울리는 스마트 워치 제품이다

그래서 튀는듯한 디자인보다는 단정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왜 사각형 형태로 블레이즈가 출시되었는지 알듯하다.  참고로 Fitbit Blaze(핏빗 블레이즈) 스마트워치는 남성 사용자들에게 더 잘어울릴듯 하다.

 

Fitbit Alta 가 여성사용자가 매력적인 제품이라면 Fitbit Blaze(핏빗 블레이즈)는 확실히 남성 유저들이 선호할만한 디자인이다. 여성용 시계와 남성용 시계의 시계 무브먼트의 크기 차이가 Alta / Blaze 디자인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Fitbit Blaze(핏비트 블레이즈) 모듈 뒷면에는 심박수 측정을 위한 센서와 4개의 접지을 통한 충전핀이 있다 참고로 이번 블레이즈 제품은 수리나 유지보수가 가능할듯도 해 보인다. 초음파 형태로 접함한 것이 아니라 볼트가 4개 있는 것으로 액정 교체가 배터리 교체도 도전해 볼수 있지 않을까도 한다.

 

단 국내에서 정식 수입된 제품이라면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의 고장이라면 리퍼형태로 서비스가 되겠죠? 이건 추측입니다. ^^

 

 

밴드 교체에 관련해서는 큰 불만은 없음 다른 시계줄과의 호환성은 확인해 봐야 할듯 싶다

 

 

단독적으로 신체 활동과 관련해서 기록은 Fitbit Blaze(핏빗 블레이즈) 스마트워치 혼자서 가능하지만, 핏스타(fitstar)라든지 운동 프로그램을 함께 사용할때는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야 한다.

하드웨어를 최소화 하다보니 연산이 필요로 하는 부분은 스마트폰에 의존하게 된다. 예를 들어 GPS같은 기능이 대표적이다.

 

 

 

OLED 액정이 포함된 스마트 워치 제품군으로 들어간 만큼 나름 패션너블해질려고 노력했다.

현재는 4개의 시계 스타일을 제공하고 그날의 옷코디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시 시계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다. 향후 몇개의 시계 디자인이 더 추가될지는 모르겠지만, 패션 악세사리 제품으로 더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디자인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유저의 바램이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이 가장 좋은것 같다

시계 디자인 이지만 신체의 활동량과 그날의 목표 달성여부를 알려주기 위한 정보는 포함하는 것은 4개의 시계 디자인이 동일하게 추구하는 방향이다.

 

Fitbit Blaze(핏비트 블레이즈) 스마트 워치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단순하게 외관 디자인과 액정이 큼직막하게 들어가면서 올 수 있는 디자인이 변화된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해 보았습니다. ! 핏비트 알타(Fitbit Alta)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크게 느껴지는 부분은 수트에서 잘 어울릴정도의 디자인이라는 점이다. 가죽 스트랩 연결하면 더 멋스러울것 같기도 합니다 다음 페이지를 통해서 Fitbit Blaze(핏비 블레이즈)에서 달라진점과 특징적인 기능 중심으로 시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Fitbit Blaze(핏비트 블레이즈)의 주요 기능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이미 Fitbit 플렉스 제품군부터 최근에 출시한 알타(alta) 제품까지 소개하만큼 동일한 기능을 소개하는 것보다는 터치 액정이 포함된 스마트워치인 Fitbit Blaze(핏빗 블레이즈)만의 차별된 기능이 무엇인지를 소개 합니다.

 

화면이 생기고 터치가 되다보니 재미있는 기능들이 구현이 되네요

 

터치가 되고 화면이 생기면서...스마트워치로 분류가 달라졌다.

스마트워치의 기본 기능 알림 기능이다. 전화/문자에 대해서 Fitbit Blaze(핏비트블레이즈)을 통해서 알려주고 블루투스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음악에 대해서 제어도 가능해졌다.

 

 

Fitbit Blaze(핏비트블레이즈)에서 음악 제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 핏비트의 앱을 통해서가 아니라 블루투스 클래식이라는 기능을 활성화 해야 한다. 블루투스 페어링을 한번더 해야 하는 의미이다.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기기일때만 블루투스 페어링을 추가 설정해줘야 한다고 한다)

 

사용상의 이점은 스마트폰이 암밴드 포켓에 넣어서 운동할때 음악 제어에 이점을 보인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생가보다 반응속도가 한템포 느리다. 버튼 누르면 스마트폰에서 한번 쉬고 넘어가는 느낌이다. 스마트폰에 따라서 이 기능에 따른 반응 속도는 달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블루투스 클래식으로 연결을 할 시에는 따로 페어링을 해야 한다.

 

 

Fitbit Blaze(핏비트블레이즈) 의 주요 기능은 스톱워치나 알람 기능은 기존에 있던 기능을 화면이 있는 제품으로 발전 시켜놓은 것이고 운동별 신체 측정 기능과 운동을 가르쳐주면서 하는 핏스타(fitstar) 기능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자브라의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이 목표 달성을 위해서 음성을 통해서 알려주는 코치 기능을 제공해주지만 운동을 어떻게 하는지 제시하는 것은 이번에 처음 접하는 것 같다.. 물론 운동용 APP을 통해서 이미 구현이 되는 기능이지만 스마트폰 없이 스마트 워치를 이용해서 운동 프로그램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 Fitbit Blaze(핏빗 블레이즈)만의 장점이다.

 

 

가장 클래식한 기능! 현재 하는 운동에 따라 신체측정이다.

운동에 따라서 강도가 다른 만큼 이 부분을 제어한 것으로 생각이 된다. 예를 들어 실내에서 자전거 타는 것과 실외에서 이동하면서 타는 것은 GPS사용 유무를 결정 짓는 요소이기도 하다.  

 

 

참고로 운동할시에는 스마트폰이 옆에 있어야 한다. GPS가 스마트폰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록이 된다. GPS모듈까지 내장했다면 배터리 사용시간 5일 이상의 사용시간을 보증하지 못했을 것이다.

 

예전 삼성의 기어 s라든지 어베인 제품 소개했을때 (1세대제품기준) 심박수 켜놓고 반나절도사용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Fitbit Blaze(핏비트블레이즈) 스마트워치의 사용시간이 상당히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

 

 

운동종류는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Fitbit Blaze(핏비트블레이즈)에서 확인가능한 운동 종류는 핏비트 앱(Fitbit APP)을 통해서 선택하고 표시할 수 있다.

 

 

결과는 거리 시간 활동양 칼로리 심박수까지 종합적으로 측정해서 핏비트 서버에 기록된다.

기록된 데이터는 http://www.fitbit.com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운동 시작과 종료 상시 가능 합니다.

 

 

운동하고 욕심이 마구 마구 생기네요 이동 거리 측정할 필요가 없다면 스마트폰이 필요로 하지 않으면 실내에서 운동프로그램 소화할때는 스마트폰이 근처에만 있어도 운동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

 

운동용 앱을 이용한다면 스마트폰을 항시 보고 있어야 하지만 Fitbit Blaze(핏비트블레이즈)는 단독으로 신체 활동도 기록이 된다

 

 

목표 달성여부도 확인이 되고 심박수 측정이 함께 되면서 평소 측정된 심박수보다 높게 나오거나 지속시간이 길어진다면 칼로리 소비와 지방연소가 되었다는 것으로 표기가 되는 방식이다.

그래서 평소 잠을 자거나 편안한 휴식 상태일때의 심박수 측정을 자동적으로 해야 한다.

 

 

운동뿐만 아니라 하루종일 움직이는 신체기록을 확인하고 시간마다 사용자가 움직일수 있도록 독려한다. 저 같이 10시간 넘게도 의자에 앉아 있는 운동 불능인 유저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아자아자!!

 

 

오늘도 하얗게 불태웠네요 !!

평소 심박수 보다 높게 나온다면 운동을 열심히한 결과겠죠

 

 

Fitbit Blaze(핏비트블레이즈)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 핏스타(Fitstar) 기능이다. 앞으로 어떤 운동 프로그램들이 더 추가될지는 모르겠지만, 집에서 하는 홈트레이닝시에 1:1 PT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테스트 삼아서 오늘도 수고 했음...

 

 

 

 

 

어떻게 운동용 스마트밴드나 스마트워치 구입에 있어서 고민했었던 유저라면은 Fitbit Blaze(핏비트블레이즈)가 좋은 대안이 될수 있을것으로 생각이 된다.

 

스마트 워치 구입시에 배터리 사용시간이 아쉽거나 너무 부담이 되는 가격인 상황이거나~~

운동용 스마트밴드의 아쉬운 기능과 평상시 사용에 어울리지 못한 디자인으로 고민이였던 유저라면

 

스마트워치와 운동용 스마트밴드의 장점을 모은 Fitbit Blaze(핏빗 블레이즈) 추천해봅니다. ~!!

핏비트 알타(Fitbit alta) 와도 고민이 될 요소지만 시계를 대신할 제품을 원하거나 시계 밴드의 선택권이 더 필요하다면 블레이즈쪽이 더 매력적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본 포스팅은 Fitbit을 통해 제품 또는 원고료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원본 블로그: http://nothingdesign.co.kr/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