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2.09 02:55
[노스포] 강인한 여성... 왜곡된...성..욕?
조회 수 1054 추천 수 2 댓글 8
그리 기대는 안했는데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스토리는 역시 툼레이더라면 툼레이더다운 스토리.. 좀 진부하긴 합니다...
그래픽은 전작보다 훨씬 발전했고 최적화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후반부에 눈발 날리는 맵에서 프레임 드랍이
약간 일어난 것 빼고 쾌적하게 플레이 한거 같네요.
전작이 TPS 위주였다면, 이번 작은 플래포밍, 즉 찾아다니면서 뽈뽈거리는 재미를 더 가미한거 같습니다.
만약 전작, 파크라이 시리즈처럼 다 쏴죽이는 그런 게임을 원하시는거면 비추드리고, 약간 뽈뽈거리면서 돌아다니는거
좋아하시면 취향저격 당하실거 같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정말 많이...짧네요...
짧다고 듣긴 들었는데 ... 본편 다깨고 12시간 나왔습니다...
두줄 요약 : 세일할때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라라는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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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라오툼에서 라라가 이쁘다구요??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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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야 스타일 좋아하시나보죠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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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툼은 한국어 음성이 몰입을 너무 방해하더군요.. ㅠㅠ.. 상황에 맞지 않는 톤과 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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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어 더빙이 많지 않아서 그런것처럼 느껴지는것뿐이지.. 1년에 10작품씩 나온다면
훨씬 괜찮아지는것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하급 퀄리티만 아니면;; 방해 할리가 없죠;; -
목소리 자체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다고 생각됩니다만, 상황에 맞지 않는 어색한 연기톤들이 게임의 몰입을 너무 방해하더군요. 옛날 신성일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톤으로 연기를 해서..
외국의 더빙 문화와 다르게 우리 나라의 경우 음성 더빙 자체가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목소리만 덮어씌우는 느낌이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제가 좀 유별난 걸수도 있겠네요.. -
아뇨 당연한거에요 어색할수밖에 없죠.... 이유는 간단하죠.. 더빙을 해야할 작품이 없다는것이..
저는 아무리 어색해도 좋으니 음성지원 꾸준히 해주었으면 하네요 ㅎㅎ -
그러고보니 더빙하는 작품이 많이 없으니까 더빙 프로세스가 발전하거나 더빙 문화가 성장하긴 힘들겠군요. ㅠㅠ
한국 게임시장이 점점 성장해서 좀 더 좋은 더빙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음성이 몰입을 방해했다고는 하나 사실 화면에 작게 나오는 자막을 보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응원하고 구매해야겠습니다 ^^ -
전 다른 의견이였던게, 신선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영어로 대부분 듣다 보니 한국어는 어색해서 그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