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써멀테이크 제품군을 국내 유통한다. 써멀테이크는 대만에 본사를 둔 1999년에 설립된 업체이다. 회사명이 의미하는 것처럼 컴퓨팅 장비의 ‘열’을 잡는 위한 각종 냉각장치와 PC케이스, 파워서플라이 등이 주력 제품이다.

하지만 써멀테이크는 단지 냉각이라는 기능에만 머무르지 않고, 하이엔드 유저를 공략하기 위해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극 도입해 뛰어난 완성도로 제품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프로게이머를 후원하고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을 출시하며 e-스포츠 영역까지 사업을 넓혀갔다. PC 카테고리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짧은 시간 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내며 국내에도 다수의 써멀테이크 마니아를 확보해 사용자층을 점차 넓히고 있다.

그동안 몇 번 유통사가 바뀌며 국내에 소개된 바 있지만 한미마이크로닉스에 의해 본격 상륙하게 된 써멀테이크는 한미마이크로닉스의 탄탄한 유통망과 고객지원으로 다시 한 번 국내 하드코어 사용자의 만족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상반기 한마마이크로닉스가 국내에 우선 선보인 'CORE V71'은 PC 케이스에 대한 써멀테이크의 모든 열정과 기술을 담은 제품이다. 기존 PC케이스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200mm 냉각팬을 정면과 상단에 부착하고, 그 위를 매시 구조를 적용해 최상의 공기 흐름을 만들어냈다. 시스템 내부를 어떻게 구성해도, 어떤 사양의 부품으로 조합해도 문제없는 시원한 쿨링 성능을 보여 발열 및 소음에 민감한 하드코어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메인보드 장착을 제외하면 사실상 맨손으로도 PC를 조립할 수 있도록 고려한 편의성, 그리고 부분별로 탈부착이 가능한 드라이브 베이 구조로 확장성까지 갖추는 등 PC 케이스의 최종 완성판을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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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멀테이크 Core V71

모델명

써멀테이크 Core v71

지원 메인보드

ATX/mATX (최대 12"x13")

지원 파워서플라이

ATX

색상

블랙

드라이브 베이

5.25인치(ODD) : 2
HDD/SSD x 8

냉각팬

전면 200mm x 2 (with LED)
상단 200mm x 1 (with LED)
후면 140mm x 1

사이드 패널

투명 아크릴창

전면 단자

USB3.0 x 2
USB2.0 x 2
오디오(HD Audio)

크기

583x230x560 mm

문의

한미 마이크로닉스 (http://www.micronics.co.kr/)
02-3273-2410

인터넷 최저가

20만원대 초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들타워가 아닌 오랜만에 보는 빅타워 케이스이다. 한때 빅타워 케이스가 인기를 끈 바 있으나 컴포넌트가 점차 작아지면서 소비자도 작은 PC케이스를 선택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다수의 스토리지가 연결된 서버, 또는 워크스테이션, 전문 작업용 PC, 게이밍PC 등 고사양 부품으로 구성된 하이엔드PC에서는 여전히 빅타워가 필요하다. 물론 고사양 시스템에 최적화된 쿨링 시스템 및 내부구조는 말할 것도 없다. ‘써멀테이크 CORE V71'는 그만큼 까다로운 고사양PC 사용자의 입맛에 맞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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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타워로 일반 미들타워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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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하면서도 균일하게 덮고 있는 블랙 컬러가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는 이 제품은 전면과 상단까지 덮고 있는 메시(mesh) 스타일이 큰 특징이다. 시각적인 화려함은 물론이고,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기 위한 써멀테이크의 산물이기도 하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직선, 그리고 미묘하게 감도는 곡선이 어우러져 기존 PC케이스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큰 틀을 벗어나기 힘든 PC케이스 디자인의 한계를 극복한 선과 면의 환상적인 조화는 ‘2014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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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과 상단은 시원스럽게 타공(메시) 처리되어 있다.

전면에는 ODD를 위한 드라이브 베이 2개가 제공된다. 하지만 동일한 스타일의 메시 커버로 덮어 ODD 베이가 있는 듯 없는 듯 감춰 놨다. 하단에는 써멀테이크 로고가 메시 패턴 위를 우아하게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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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ODD 장착을 위한 베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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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함을 표현하는 써멀테이크 로고

빅타워 케이스는 책상 아래 두고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써멀테이크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여 쉽게 케이스 조작버튼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각종 버튼과 포트를 위쪽에 배치했다. 중앙에 있는 커다란 전원 버튼은 눈으로 직접 위치를 확인하지 않아도 접근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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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부 및 포트는 상단에 뒀다.

전원 버튼을 가운데 두고 좌우로 버튼과 포트를 나눴다. 좌측에는 리셋 버튼과 케이스에 내장된 팬 컨트롤러 버튼이 있으며, 우측에는 USB포트와 오디오 입출력 포트를 각각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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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USB포트와 오디오 입출력 단자. 4개 USB 중 2개는 USB3.0 규격을 지원한다.

파워 유저를 겨냥해 USB포트는 모두 4개를 뒀다. 이 중 두 개는 USB3.0으로, 대용량 저장장치를 연결해 빠르게 데이터를 주고받는데 유용하다. 그 밑으로는 헤드폰 출력, 그리고 마이크 입력 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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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 콘트롤러 버튼 및 리셋 버튼

좌측에 있는 3개의 버튼은 냉각팬 제어용이다. HIGH 그리고 LOW 등 시스템의 구동 상태 및 주변 환경에 따라 케이스 내에 있는 냉각팬의 회전 속도를 바꿀 수 있다. 또한 케이스에 장착된 냉각팬에는 LED가 있어 전원을 켤 경우 화려한 조명 효과까지 내는데 불빛이 거슬리는 경우 FAN LED 버튼을 이용해 끌 수도 있다. 그 위쪽으로는 리셋 버튼과 HDD 동작 확인 LED가 자리 잡고 있다.

좌측 패널은 ‘투명 윈도우’로 깔끔하게 처리했다. 케이스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기 때문에 시스템 튜닝을 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유용하다. 특히 케이스에 기본 장착된 3개의 200mm 냉각팬은 블루LED가 같이 동작되므로 따로 LED를 달지 않아도 환상적인 조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FAN LED 버튼을 이용해 블루LED를 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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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가 훤히 보이는 투명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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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mm 냉각팬은 블루LED를 달아 화려한 조명 효과를 낸다.

한편 케이스 뒤쪽에는 키보드와 마우스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잠금 장치가 있다. 키보드 및 마우스 케이블을 ㄷ형 안쪽으로 통과시킨 다음 케이스 내부에서 잠그면 케이블을 끊지 않는 한 가져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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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키보드/마우스 케이블을 연결해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

3개의 200mm 냉각팬이 소리 없이 ‘열’을 잡는다
역시 써멀테이크답게 시원스러운 냉각 성능이 돋보인다. 냉각팬이 앞쪽에 2개, 위쪽에 1개가 기본 장착된다. 그것도 200mm나 되는 초대형이다. 기껏해야 120mm 크기인 기존 제품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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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에는 200mm 초대형 냉각팬 2개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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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안쪽에서 본 상단 200mm 냉각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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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에 장착된 200mm 냉각팬

지름이 200mm나 되니 매우 적은 속도로도 충분한 풍량을 만들어낸다, 13~15dBA 수준의 소음이 난다고 하는데 실제 들어보면 동작을 하고 있는지 알아채기 어려울 정도이다. 상단 팬 콘트롤러 버튼에 따라 600rpm부터 800rpm까지 회전속도를 달리 할 수 있다.

뒤쪽에 달린 냉각팬도 크기가 140mm나 된다. 1000rpm이라는 비교적 낮은 회전속도로 케이스 내부의 열을 효과적으로 빼낸다. 소음도 16dBA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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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쪽에는 140mm 크기의 냉각팬이 기본 제공된다.

또한 바닥을 통해 외부 공기가 수월하게 유입될 수 있도록 받침대를 높게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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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침대는 충분히 높아 밑으로도 공기 유입이 쉽도록 했다.

이처럼 전후면, 그리고 상단에 장착된 4개의 200mm, 140mm 초대형 냉각팬이 케이스 내부의 공기 흐름을 제어한다. 외부의 시원한 공기가 신속히 케이스 내부에 유입되어 열을 식혀주고, 더운 공기는 재빨리 빠져나간다. 열이 케이스 내에 머무를 틈이 없다. 하단에 장착되는 파워서플라이는 냉각팬을 아래 방향으로 설치하면 독립적인 냉각이 가능해 시스템 쿨링은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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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200mm 냉각팬과 1개의 140mm 냉각팬이 열을 신속하게 제거한다.

기본 냉각팬으로도 시스템의 열을 식혀주는데 문제는 없으나 여유 공간을 이용, 냉각팬을 추가로 설치하거나 기존 냉각팬을 교체해 쓸 수 있는 등 폭 넓은 확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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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단에 사용자가 추가로 냉각팬을 설치할 수 있다.
  
▲ (사진 = 써멀테이크)

파워 케이블, 데이터 케이블 등 케이스 내부를 가로지르는 각종 케이블로 인해 공기 흐름이 방해받지 않도록 메인보드가 고정되는 샤시 일부분에 구멍을 뚫었다. 메인보드에 연결되는 24핀 케이블, CPU 및 그래픽카드 전원케이블 등 일부 케이블은 이 구멍을 활용해 케이스 내부를 깔끔하게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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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홀이 제공된다.

한편 익스트림 환경을 고려, 다양한 수냉식 쿨러를 쓸 수 있도록 설계한 점도 돋보인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구동되는 시스템에 따라 케이스 내부 구조물의 간섭을 최소화하며 개성 있게 리퀴드 쿨링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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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써멀테이크)

케이스 뒤쪽으로 수냉식 쿨러를 위한 홀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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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냉식 쿨러를 위한 홀이 케이스 뒤쪽에 제공된다.

한 톨 먼지도 용납 못한다
커다란 냉각팬이 사방에서 돌아가니 열 걱정은 없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케이스 내부에 쌓여만 가는 먼지는 골칫덩이다. 먼지는 정전기를 일으켜 부품 고장을 일으킬 뿐 아니라 먼지가 누적되어 쌓이게 되면 냉각팬이 고장 나는 원인이 된다.

'CORE V71'은 작은 먼지 한 톨도 케이스 내부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에 먼지필터를 달았다. 메시 처리된 케이스 전면 안쪽에 먼지 필터를 부착했으며, ODD 커버 또한 안쪽에 필터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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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DD 베이 커버와 그 밑에도 먼지 필터가 부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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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 먼지 필터 또한 분리가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메시 처리된 상단에 필터를 부착했으며,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 바닥면에도 필터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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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에 장착된 먼지 필터

그리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쉽게 필터를 청소할 수 있도록 분리 방식을 썼다. 케이스 위쪽과 아래쪽은 앞뒤로 당기기만 하면 필터가 쉽게 빠지며, 간단하게 물청소만으로 필터를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앞쪽 필터 또한 베젤 분리 후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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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단에 장착된 먼지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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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바닥에서 보면 앞뒤로 장착된 먼지필터를 확인할 수 있다.

PC조립, 드라이버가 필요 없다
빅타워 답게 케이스 내부는 넓다. 최대 12“x13" 크기의 ATX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다. 파워는 하단장착방식을 사용해 케이스 전체적인 무게 중심을 아래로 이동시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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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타워답게 시원스럽게 배치된 내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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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서플라이는 하단에 장착한다. 파워가 안정적으로 고정될 수있도록 파워에 맞춰 하단 지지대를 옮길 수 있다.

내부 공간이 넓다 보니 여러 개의 드라이브를 동시 장착할 수 있다. ODD를 위한 5.25인치 베이는 2개가 제공되며, HDD/SSD 베이는 모두 8개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최대 10개의 드라이브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다. 바로 앞에 있는 두 개의 200mm 냉각팬에 의해 열까지 식혀주니 24시간 파일 서버를 운영하기에도 문제가 없다.

드라이버를 이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ODD, HDD를 장착할 수 있도록 베이에는 가이드를 달았다. 두 개의 5.25인치 베이 중 아래쪽은 ODD를 밀어 넣은 후 잠금장치를 이용하면 단단히 고정된다. HDD는 가이드에 장착 후 베이에 밀어 넣으면 나사로 고정하지 않아도 안전하게 고정된다. HDD 가이드는 진동을 줄이기 위해 측면에 고무 재질의 지지대를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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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ODD 베이 중 하나는 원터치로 나사 없이 간단하게 고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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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드 방식의 가이드를 써 HDD/SSD 장착이 매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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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HDD/SSD를 고정시킨 후 베이에 밀어넣기만 하면 쉽게 장착된다.

드라이버를 쓰지 않는 조립 방식은 드라이브 베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확장카드 또한 손나사를 써 십자 드라이버가 없어도 장착이 가능하다. 케이스를 덮는 좌우 사이드 패널은 물론 말할 것도 없이 모두 손나사를 사용했다. 사실상 메인보드 장착만 제외하면 드라이버 없이도 PC조립을 뚝딱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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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장카드 또한 손나사를 써 맨손으로도 쉽게 장착할 수 있다.

한편 HDD를 장착할 수 있는 랙은 모듈화되어 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전체 랙의 일부분 또는 전체를 분리, 제거할 수 있다. 이 또한 모두 손나사를 써 드라이버가 없어도 쉽게 분리할 수 있다. 모두 3개로 분리되며,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일부분만 장착해 쓸 수 있고, 8개의 드라이브를 모두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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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D랙은 쉽게 분리된다. 손나사를 쓰기 때문에 맨손으로도 분리가 가능하다.
  
▲ HDD랙은 모두 분리할 수 있다. 손나사를 써 맨손으로도 분리가 가능하다. (사진 = 써멀테이크)

베이 일부분을 떼어냄으로써 얻게 되는 장점은 전면 공간 확보이다. 이곳에 수냉식 쿨러를 장착할 수 있다. 또는 길이가 긴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도 간섭 없이 장착할 수 있다. 전면에 랙이 있는 경우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310mm이지만 랙을 제거하면 400mm로 늘어나 거의 모든 그래픽카드를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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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쪽 HDD랙을 제거할 경우 최대 400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 또는 수냉식 쿨러를 위해 HDD랙을 제거하면 그만큼 HDD 장착공간은 줄어든다. 써멀테이크는 이 경우 케이스 반대쪽을 드라이브 장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HDD 가이드를 반대쪽에 고정시키면 새로운 공간 2개가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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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쪽에도 두 개의 HDD/SSD를 추가 장착할 수 있다.

까다로운 하드코어 마니아 입맛에 맞춘 위한 PC케이스
200mm 냉각팬을 이용한 탄탄한 냉각 성능을 바탕으로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수냉식 쿨러를 구성할 수 있는 유연성은 ‘Core V71'이 가지고 있는 최대 장점이다. HDD랙마저 레고 블록 조립하듯 사용자의 시스템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으며, 넓은 공간을 활용한 폭 넓은 확장성은 PC의 기본 폼팩터가 바뀌지 않는 한 10년도 넘게 사용할 수 있는 지속성을 보장한다.

이처럼 써멀테이크의 하이엔드 PC케이스인 ‘Core V71'은 부품 하나도 꼼꼼하게 따지는 하드코어 사용자를 만족시켜주기에 충분한 써멀테이크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 쓸수록 더욱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깊고 진한 매력을 보여준다.

*. 써멀테이크 Core V71 소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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