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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우리 주변에서 늘 볼 수 있는 모니터. 스마트폰과 태블릿도 품고 있는 모니터. 건물 밖에는 각종 옥외광고는 물론이고 하다 못해 최근 버스와 지하철에서도 모니터가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새 하루 수백번도 넘게 모니터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모니터를 구입할 때 이따금 나타나는 용어가 있다. ‘sRGB’와 ‘AdobeRGB’가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소비자나 제조사는 모니터 색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하나 같이 이들 용어를 들먹거리고 있다. RGB라면 Red(적) / Green(녹) / Blue(청), 즉 빛의 삼원색이라는 뜻까지는 알겠는데, 그 앞에 s와 Adobe가 붙으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초보 입장에서는 아리송하기만 하다. 따라서 모니터 구입을 앞둔 소비자를 위해, 또한 보다 정확한 색으로 모니터를 쓰기 위한 기본 상식으로 ‘sRGB’와 ‘AdobeRGB’의 의미와 이를 사용하면 무엇이 좋고 나쁜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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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에서 AdobeRGB 모니터를 어렵지 않게 검색할 수 있다.

sRGB? AdobeRGB? 어떤 차이일까?
모니터는 사람의 눈으로 빛을 뿌려 ‘색’을 보여주는 장치다. 이렇게 색을 보여주는 데는 당연히‘이 색은 어떤 색이다’라는 상호 약속(표준)이 필요하다. 업체마다 정의하는 색이 달라 중구난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sRGB는 1996년 美 마이크로소프트와 HP가 협력해 만든 모니터 및 프린터의 표준 RGB 색공간(색역)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익스플로러나 윈도우에, HP는 프린터에 쓸 색상표준이 필요했던 만큼 업계 양대산맥의 콜라보레이션은 많은 관심을 일으켰다,

하지만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졸리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도 반드시 미소년이라고 할 수 없는 법. 표준으로 만들어진 sRGB는 상당히 좁은 색공간이 문제였다. 필름 방식의 아날로그 카메라와 윈도우95, 98, ME 등이 대세였던 그 당시에는 사실 sRGB의 좁은 색공간 만으로도 충분했다. 시내에서는 중형차든 경차든 속도에 큰 차이가 없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설상가상으로 PC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표준인 만큼 큰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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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GB는 1996년 마이크로소프트와 HP가 협력해 만든 모니터 및 프린터 표준 RGB 색 공간이다. (사진= www.wikipedia.org)

하지만 이에 반기를 든 업체가 있었으니, 포토샵으로 널리 알려진 어도비(Adobe)사다. 그래픽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한 어도비는 sRGB가 좁은 색공간만 표현할 수 있는 한계를 알아차렸다. sRGB 색공간은 청록색(Cyan)과 녹색(Green) 부분의 손실이 높아, 게임이나 오피스 등 일반적인 윈도우 내 애플리케이션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풍부한 자연을 담은 사진을 모니터로 볼 때는 원색을 제대로 표현해주지 못하는 문제를 갖고 있었다.

이에 어도비는 1998년 Cyan과 Green의 손실된 부분을 보강하고, 모니터 화면의 색을 그대로 인쇄할 수 있도록(WYSIWYG) 손을 본 AdobeRGB 색공간 표준을 만들었다. AdobeRGB 색역은 인쇄 모드인 CMYK의 색역을 대부분 포함했다. 때문에 AdobeRGB는 다른말로 ‘광색역’이라 불리기도 한다.

청록색과 녹색 손실부분을 보강한 만큼 광활한 숲이나 장대한 바다 등 극적인 사진이미지를 모니터에서 생생하게 보여주고, 편집한 색을 그대로 인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사진작가나 출판업계 쪽에서 많은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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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기존 sRGB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나온 AdobeRGB. sRGB 보다 녹색과 청색(Cyan) 영역이 더 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www.wikipedia.org)

초기 AdobeRGB 패널을 쓴 모니터들은 에이조(EIZO)나 델 같은 고가형 전문가형 모델에 국한돼 일반 소비자가 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크로스오버 같은 중소기업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가격이 많이 내려가 관심만 있다면 큰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됐다.

현재 AdobeRGB 패널을 주력으로 밀고 있는 업체는 IPS 패널로 잘 알려진 LG전자이다. 27형 QHD IPS 패널의 경우 일부가, 30형 QHD IPS 패널의 경우는 대부분 AdobeRGB를 지원한다. 모니터 스펙을 보면 AdobeRGB 99% 라는 문구가 찍혀나가는데, 이는 계측기를 사용했을 때 AdobeRGB 영역을 99% 커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상 AdobeRGB 색역을 완벽하게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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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의 AdobeRGB 99% AH-IPS 패널을 쓴 크로스오버 30X-P(좌측)와 2770MD(우측) 광색역 모니터. 전문가급 성능을 가졌지만 일반모니터와 비슷한 가격대를 제공해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높다.

AdobeRGB만 쓰면 무조건 환상적인 색감?
이쯤 되면 떠오르는 생각이 하나 있다. ‘AdobeRGB 99% 모니터를 쓰면 sRGB 모니터보다 환상적인 색감을 보여주겠지’라는 것. 결론부터 말하면 그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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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beRGB와 sRGB 컬러영역. 교집합인 부분의 색은 AdobeRGB라 해도 sRGB와 동일하다. 차이점은 sRGB를 벗어나는 부분부터 발생된다. (사진=www.wikipedia.org)

위 색역표에서 보듯이 AdobeRGB의 색공간은 sRGB의 색공간을 모두 포함하면서 Cyan과 Green 영역의 부족한 부분까지 확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말인 즉, AdobeRGB는 sRGB가 보여주는 색을 똑같이 보여주면서 추가로 유실된 Cyan과 Green 영역을 더 보여준다는 말이 된다. 다시 정리하면 sRGB가 보여주는 색영역은 AdobeRGB라 해도 똑같을 수 밖에 없다. 또한 윈도우 상에서 보여지는 대부분의 이미지들은 sRGB 영역으로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

그러면 전문가들이 AdobeRGB 모니터를 구입해는 이유는 뭘까? 답은 하나다. 앞서 강조했던 청녹색과 녹색 사진을 제대로 보고 출력할 수 있기 때문이다. PC로 웹서핑을 하고 게임이나 사무용으로만 쓰는 사용자에게는 거리가 먼 이야기겠지만, 자연의 황홀하고도 멋진 경치를 사진으로 고스란히 담아내려는 전문가라면 결코 피할 수 없는 유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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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색역 사진은 AdobeRGB 99% 지원 모니터에서만 그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위 이미지는 디지털 카메라를 adobeRGB 모드로 설정 후 찍은 사진. 따라서 adobeRGB가 아닌 일반 sRGB 모니터로 보게 되면 색이 빠진 느낌이 난다.

CMYK 4도 분판인쇄, 잉크젯 프린팅, 염료승화 인쇄 같은 인쇄업, RAW 사진작업, 전문영상 작업등에도 AdobeRGB 모니터의 필요성은 절대적이다. 작업색역이 sRGB 색공간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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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이미지센서에서 담은 컬러를 정확히 가져오기 위해서는 RAW 작업이 필수인데, RAW 파일의 색역은 AdobeRGB보다 넓기 때문에 sRGB로 작업하면 손실되는 부분이 매우 많아진다. 즉, RAW 작업을 할 때에는 sRGB보다 많은 색역을 커버할 수 있는 AdobeRGB가 유리하다. (이미지출처: 컬러 매니지먼트 colormgmt.com 및 http://500px.com/photo/26370469)

최근에는 AdobeRGB 모니터의 가격이 많이 하락하면서 일반 소비자도 많이 찾고 있다. 보다 정확하고 사실적인 색으로 보기 위한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다. 디지털 카메라도 AdobeRGB 촬영 모드를 지원하면서 풍부한 색으로 대자연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지만 정작 모니터의 색역은 sRGB 밖에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AdobeRGB 모니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인터넷 쇼핑시 모니터로 보던 옷의 색이 배송된 것과 다르거나 인터넷 현상소에 맡긴 사진이 모니터에서 편집한 것과 다르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소비자는 점차 AdobeRGB에 눈을 돌리고 있다.

프로파일 설치는 필수
운영체제도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제 성능을 100% 발휘하듯, AdobeRGB 모니터도 ‘프로파일’이라는 일종의 드라이버를 설치해주어야 한다. 마이크로스프트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sRGB 색역만 지원한다. 즉, AdobeRGB 패널을 얹은 모니터는 색역을 100% 매칭 못 시키는 문제가 발생한다. 색역 매칭이 이뤄지지 않으면 사진파일의 색을 AdobeRGB 모니터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

프로파일은 sRGB만 볼 수 있는 ‘근시’ 윈도우에 ‘안경’을 씌워줘 AdobeRGB 라는 멋진 화면을 또렷하고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장치다. 프로파일을 설치한 후 이를 지원하는 전문가용 프로그램 ‘어도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등을 실행하면 AdobeRGB 모니터에서 제 색깔을 뿌려준다. 웹브라우저의 경우 파이어폭스만 광색역을 100% 지원한다. IE의 경우는 아예 지원하지 않으며, 구글 크롬은 가끔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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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색역 모니터 프로파일 적용의 예. 좌측으로부터 sRGB모니터 프로파일 미적용, 프로파일 적용, AdobeRGB 프로파일 미적용, 프로파일 적용 순. AdobeRGB 모니터에서 프로파일을 적용했을 때 과장되지 않은 원색에 근접한 색이 나온다. (화면 속 모델사진 출처: www.slrclub.com)

프로파일을 설치하는 방법은 모니터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거나 자신이 직접 색상보정기(캘리브레이터)를 사용해 모니터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주면 된다. 모니터의 백라이트에 사용되는 LED광원도 소모성 부품이기 때문에 사용 시간에 따라 조금씩 광량이 약해지거나 색이 변할 수 있다. 이를 감안해 몇 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캘리브레이션을 하면 좋다.

이 외에 전문가 모니터에 필요한 기능은?
AdobeRGB 외에도 전문가 모니터에 쓰이는 대표적 기능이 바로 ‘후드’다. 후드는 모니터 주변에 들어오는 잡광을 막아줘 모니터 색깔이 사용자 눈에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이조 컬러엣지 CG 시리즈가 대표적인 예지만 가격이 2백만원을 훌쩍 넘어 부담스럽다. 온라인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에 후드 구매가 가능하니 밝은 대낮에도 모니터 색상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한번쯤 고려해볼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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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모니터의 최고봉인 에이조 컬러엣지 CG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주변 잡광을 막아주는 후드를 제공한다.

10비트 컬러도 눈 여겨볼 만 하다. 현재 출시되는 일반 모니터들은 대부분 8비트 컬러를 지원하는데, 이는 약 1,677만가지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에 비해 10비트 컬러는 10억7,300만가지 색상을 표현한다. 8비트에 비하면 무려 64배나 많은 색을 표현하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눈으로 차이점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고, 수백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엔비디아 쿼드로나 AMD 파이어프로 같은 10비트 지원 그래픽카드를 사용해야 하니 부담스럽다. 그래도 0.1% 성능 향상에 만족을 느끼는 프로들의 세계처럼 대자연의 모습을 볼 때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니 역시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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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이면 다홍치마. 여유가 되면 DP포트 지원 제품은 필수이다.

데이터를 1과 0, 즉 이진수로 보내는 디지털 시대인 만큼 이론적으로는 DVI와 HDMI, DP 인터페이스를 통해 낼 수 있는 색은 동일하다. 하지만 실제 제품을 사용해보면 인터페이스마다 조금씩 색이 다름을 알 수 있는데, 이 중 DP가 가장 넓은 대역폭을 사용함으로 인해 낼 수 있는 색이 가장 풍부하다. 앞서 말했던 10비트 컬러의 경우도 반드시 DP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야만 가능하다. 여유가 되면 DP 지원 그래픽카드와 모니터를 선택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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