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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우리가 음악을 듣는 습관을 180도 바꿔 놨다. 음악을 듣는데 더 이상 시간과 장소를 따질 필요가 없다. 언제든지 손에 쥔 스마트폰만 있으면 그날 기분에 따라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처럼 손안의 음악, 즉 모바일 오디오로서 스마트폰이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뭔가 부족함이 든다. 가끔 잊고 지낸 노래들이 흘러나와 묘한 기분을 만드는 라디오를 듣고 싶지만 마음껏 즐기는데 한계가 있다. 다른 사람들의 사연에 미소를 짓고, 또 공감도 하면서 DJ가 선택한 다음 곡은 무엇일까 기대감을 만드는 라디오만의 매력은 스마트폰이 100% 채워줄 수 없다. 물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되지만 데이터 사용량이 부담스럽고, 채널 이동도 쉽지 않다. 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 주말에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공원에서 함께 음악을 듣기에 스마트폰 스피커 소리가 너무 작은 것도 불만이다. 스트리밍 서비스로 다양한 음원을 즐길 수 있는 세상에 있지만, 라디오에서 무작정 흘러나오는 노래와 DJ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추억을 가득 안고 있는 이들은 FM 튜너가 내장된 포터블 오디오로 스마트폰의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

브리츠가 이런 아쉬움을 해결시켜줄 또 하나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출시한 'BR-2300S'는 모바일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제법 깊고 풍성한 소리를 내고, FM라디오 기능을 내장해 언제든지 원하는 방송을 들을 수 있는 다기능 포터블 오디오이다. 스마트폰의 외장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고, MP3 파일이 담긴 메모리카드를 꽂아 즐겨 듣는 음악과 늘 함께 할 수 있으며, 때로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해 혼자 음악에 빠질 수 있는 내 손안의 ‘뮤직 스테이션’이다. 특히 이 제품은 시원스러운 디스플레이, 그리고 직관적인 조작방식으로 누구나 쓰기 쉽기 때문에 어르신을 위한 ‘효도라디오’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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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브리츠 BR-2300S

출력

 RMS 2W x 2 (DRC ON)

Signal to noise ratio

 ≥ 85dBA

주파수 응답

 200Hz ~ 20kHz (±5dB)

입력 감도

 600 ± 50mV

입력 타입

 AUX / SD카드 / FM

스피커 유닛

 48mm

크기

 165(w) x 34(d) x 74(h)mm

문의

 브리츠 031-908-1091
 http://www.britz.co.kr

인터넷 최저가

 5만원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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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으로도 가볍게 쥘 수 있는 바(bar) 타입의 미니 스피커이다. 길이는 16.5cm, 폭은 7.4cm이며, 두께는 3.4cm에 불과하다. 필통 크기보다 조금 작다. 가방에 슬며시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재킷을 입는 봄/가을, 겨울에는 포켓에도 충분히 들어갈 정도의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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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손에 쥘 수 있는 콤팩트 타입의 멀티 뮤직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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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는 제법 고급스럽다. 앞에서 보면 각진 직사각형이지만 위에서 보면 모퉁이를 둥글게 처리해 또 다른 느낌이다. 투톤 컬러로 단조로움을 피했고, 앞뒤로 스피커 유닛을 덮고 있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그릴은 세련된 멋을 더해준다. 포터블 제품이지만 거실 탁자, 식탁 위, 서재 책장, 또는 차 내 대시보드 위에 올려놔도 초미니 오디오 디바이스로서 우아한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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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BR-2300S'는 다크 그레이, 화이트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개인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다크그레이는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분위기를, 화이트는 밝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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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브리츠

가볍게 손에 쥐고 휴대할 수 있도록 끝 부분에 핸드스크랩을 고정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물론 핸드스트랩도 제공된다. 스트랩을 손목에 감싸 들고 다니면 땀에 의해 미끄러지거나 혹은 부딪치는 등 실수로 스피커가 바닥에 추락하는 것을 막아준다. 또는 야외에서 나무 등에 걸어 활용할 수 있고, 스트랩에 카러비너 등을 연결하면 백팩이나 벨트에 고정시켜 휴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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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연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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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에서는 나무 등에 걸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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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BR-2300S'의 큰 특징이라면 매우 직관적인 조작성, 그리고 크고 시원스러운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다는 것. 전원 버튼은 측면에 있으며, 옆으로 밀기만 하면 켜지고 꺼진다. 스위치를 ON으로 밀면 상단 LED가 동작되며, 전원이 켜진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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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 스위치는 측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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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기능에 대한 버튼이 직관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위쪽에 있는 디스플레이는 7-세그먼트 방식의 표시 장치로 되어 있다. 요즘은 액정 디스플레이가 일반화되면서 잘 쓰지 않지만 7-세그먼트는 숫자가 단순하게 표시되기 때문에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클래식한 멋도 살려준다. 라디오를 들을 때에는 주파수와 채널 번호가 표시되며, 음원의 트랙번호, SD/USB/AUX 등 각각의 모드도 알파벳으로 알기 쉽게 보여준다. 초기 조작시에는 밝게 들어오며, 잠시 시간이 지나면 배터리 보호를 위해 밝기가 줄어든다. 버튼을 누르면 다시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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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세그먼트를 이용한 LED 디스플레이를 내장했다.

상단 버튼 또한 기능별도 단순하게 구분되어 있다. 좌측에는 1부터 0까지 숫자키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측은 기능 조작버튼이 자리 잡고 있다. 버튼은 모두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아웃도어 활동으로 손에 땀이 있어도 미끄러지지 않고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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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 라디오 청취시 숫자 키버튼을 눌러 원하는 채널을 선택, 들을 수 있다.

‘브리츠 BR-2300S'가 제공하는 3가지 기능, FM라디오, SD카드 재생, 외부입력(AUX)은 해당 버튼을 눌러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와 -버튼으로 볼륨을 올리고 내릴 수 있으며, 현재 볼륨이 숫자로 디스플레이창에 표시된다. 재생/일시정지, 전후 트랙 이동, 그리고 곡 반복 선택 등의 버튼은 메모리카드에 담긴 MP3 파일을 재생할 때 일반 MP3플레이어처럼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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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USB 커넥터, 헤드폰 출력, 외부 입력,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

좌측에 있는 10개의 숫자 키패드는 저장된 FM라디오 채널을 선택하는데 사용된다. 해당 채널을 바로 눌러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70채널까지 저장 가능한 FM라디오
포터블 오디오 기기인 ‘브리츠 BR-2300S'는 FM 라디오 수신 기능을 갖고 있다. 전원을 켠 후 FM 버튼을 누르면 국내에 송출되는 모든 FM 방송을 들을 수 있다. 기기에 내장된 안테나로 충분한 수신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안테나를 따로 연결할 필요가 없다.

FM 라디오를 선택하면 89.1MHz, 93.9MHz 등 디스플레이 창에 현재 수신 중인 주파수가 또렷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내가 청취 중인 채널을 정확히 알 수 있다.

라디오를 듣다 보면 가장 불편한 것이 방송 주파수 선택. 특히 버튼을 누르며 해당 주파수로 이동하는 것은 매우 번거롭다. 브리츠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채널 자동 검색 기능을 넣었다. FM 선택 버튼을 2초 가량 누르고 있으면 방송이 나오는 주파수는 모조리 찾아 1번 채널부터 차례로 저장한다. 최대 70개 채널까지 자동 저장되기 때문에 메모리 공간이 부족해 뒤쪽 주파수에 해당되는 방송이 저장되지 않는 문제는 없다. 물론 숫자키를 눌러 원하는 채널에 원하는 FM 주파수를 수동으로 저장할 수 있다.

*. FM라디오 조작 영상
 

이렇게 저장된 채널은 전후곡 탐색 버튼을 눌러 1번부터 70번까지 순차적으로 찾아 들을 수 있지만 좌측 라디오 채널 숫자키를 이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13번에 저장된 FM 방송을 듣고 싶으면 1과 3번 버튼을 차례로 누르면 된다. 41번은 마찬가지로 4번을 누르고 1번을 누르면 해당 번호에 저장된 방송이 흘러나온다.

70개나 되는 넉넉한 저장공간은 지방을 자주 다니는 이들에게도 편리하다. 같은 방송국의 라디오 채널이라도 지역에 따라 주파수가 다른데, 즐겨 듣는 방송에 대해 서울은 1~10번에, 광주는 11~20번, 부산은 21~30번 등으로 나눠 저장해 놓으면, 지방 어디를 다녀도 채널을 다시 검색할 필요가 없다.

MP3 플레이어, 외부 스피커로도 OK
스마트폰에서 주로 쓰는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갖고 있다. 따라서 MP3 파일이 저장된 메모리카드를 슬롯에 꽂으면 일반 MP3 플레이어처럼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재생/일시정지. 트랙 전후곡 이동 등으로 이용해 원하는 음악을 찾아 들을 수 있고, 반복 재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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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3 파일이 담긴 마이크로SD 카드를 삽입하면 원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메모리카드가 꽂혀 있는 상태에서 USB케이블로 PC와 연결한 후 ‘USB' 버튼을 누르면 PC에서는 ‘브리츠 BR-2300S'를 하나의 저장장치로 인식한다. 메모리카드 리더로 쓸 수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메모리카드를 뺄 필요 없이 듣고 싶은 MP3 파일은 바로 복사해 넣을 수 있다.

외부입력(AUX) 기능도 갖고 있다.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3.5mm 오디오 출력 기능을 갖고 있는 경우(일반적인 헤드폰 출력이 가능한 경우에 해당)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을 연결해 ‘브리츠 BR-2300S'을 외장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작은 소리에 불편했던 스마트폰 사운드를 고출력으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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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오디오 입력 기능을 지원한다.

48mm 수퍼 유닛으로 소리의 깊이를 더하다
‘브리츠 BR-2300S'의 크기가 작다고 얼마나 큰 소리를 낼까 얕봐서는 안된다. 48mm 크기의 고성능 수퍼 유닛이 탑재되어 있어 기대 이상의 큰 소리를 내기 때문에 책상 위에 올려놓고 개인용 포터블 오디오로 쓰는 것은 물론이고, 아웃도어에서도 음악을 함께 즐기기에 충분하다. 특히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함께 적용해 베이스 음량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비슷한 크기의 타 포터블 스피커와 비교해 저음이 더 깊고 풍부하게 느껴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고음 및 중음을 포함해 전음역대에서 균형 잡인 사운드를 내주므로 어떤 장르의 콘텐츠도 무리 없이 소화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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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포터블 스피커에는 없는 헤드폰/이어폰 출력 단자도 가지고 있다. 헤드폰/이어폰을 꽂기만 하면 ‘브리츠 BR-2300S'에서 흘러나오는 사운드를 조용하게 즐길 수 있다. FM 라디오 등 심야 시간이나 아웃도어에서 혼자 즐길 필요가 있을 때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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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을 연결해 혼자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최대 24시간 쓸 수 있는 배터리 내장
이동하면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포터블 오디오 기기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브리츠는 ‘BR-2300S'에 2200mA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한번 충전으로 최대 24시간 까지 쓸 수 있는 성능을 낸다. 따라서 충전이 쉽지 않은 캠핑 활동시 배터리 문제로 고민하지 않고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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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로 충전을 할 수 있으며, USB 모드를 선택하면 마이크로SD 카드에 파일을 쓰거나 읽을 수 있는 메모리카드 리더 역할을 한다.

탄탄한 성능, 프리미엄 ‘효도 라디오’ 최적
‘BR-2300S'는 브리츠가 내놓은 제품답게 어디 하나 부족함이 없는 탄탄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직관적인 버튼 구조, 그리고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커다란 LED 디스플레이는 FM 라디오를 즐겨 듣는 어르신을 위한 ’효도 라디오‘로 매우 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숫자 버튼만 누르면 원하는 방송을 쉽게 찾아 들을 수 있고, 매번 배터리를 갈아 끼울 필요 없는 넉넉한 사용 시간까지 보장한다. 따라서 음질이 떨어지고, 어딘가 불편했던 기존 효도 라디오에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면 ‘브리츠 BR-2300S'는 프리미엄급 효도 라디오로서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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