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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겨울나무에 어느덧 새 잎사귀와 꽃잎이 내려앉듯 모니터 시장에도 큰 변화가 불어 닥쳤다. TV를 중심으로 꿈틀거리던 4k UHD 해상도가 모니터에도 자리 잡기 시작했다. 국내 주요 모니터 업체들은 올해 1분기 일제히 4k UHD 모니터를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30인치 이내의 소형 UHD 모니터로 조심스럽게 발을 담갔다면 올해는 40인치 안팎의 초대형 모니터로 본격적인 UHD 시대 개막을 알린 것. UHD 모니터 신제품은 손에 꼽을 정도로 많지 않지만 대부분 국내 모니터 제조사가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으며 UHD모니터에 사활을 걸고 있어 불꽃 튀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UHD 판매량, QHD 앞질러
UHD 모니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시장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대에 불과했던 4k UHD(3840x2160) 모니터 판매량이 4월에는 8.35%까지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안 주춤했던 UHD 모니터가 최근 대거 출시되고, 이벤트가 겹치며 나타난 현상이다. 같은 기간 QHD(2560x1440) 해상도는 4~6%로 판매량에 큰 변화가 없었다. 이를 두고 풀HD(1920x1080) 다음으로 해상도가 높은 QHD를 뛰어넘고 바로 UHD 모니터로 시장의 흐름이 바뀌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UHD 및 QHD 해상도에 따른 판매량 변화 (자료 제공 : 다나와 / 2015년 1월 1일 ~ 4월 13일 기준)


UHD 모니터 매출의 급상승은 초대형 모니터 매출 변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도 채 지키지 못했던 40인치 이상의 초대형 모니터는 이달 들어 7%대까지 껑충 뛰었다. 소폭이지만 39인치 모니터도 조금씩 성장하는 추세이다.

  
▲ 30인치 이상의 모니터 판매량 변화 (자료 제공 : 다나와 / 2015년 1월 1일 ~ 4월 13일 기준)

1인치당 1만원대 모니터 시대 활짝
UHD 모니터는 이미 지난해부터 시장을 조금씩 달구기 시작했다. 하지만 30인치 미만으로 화면 크기가 작아 UHD 해상도를 제대로 즐기는데 한계가 있고, 선뜻 지갑을 열기 부담스러운 가격이 더해져 대부분 소비자는 관망하는 분위기였다.

  
▲ UHD는 기존 풀HD보다 4배나 넓어 다수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답답함이 없다.
  
▲ 지난 해 처음 국내에 선보인 39인치 UHD 모니터 'Meic PP-039UHD4K'

그러나 지난해 말 MEIC가 39인치 크기에 3840x2160 해상도를 구현한 모니터를 내보이며, 초고해상도 초대형 모니터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높아졌다. 이후 지난 2월 와사비망고도 39인치 4k UHD 해상도를 지닌 ‘와사비망고 QHD397 UNIVERSAL’을 출시해 초대화면 UHD 모니터 시장에 불을 지피기 시작했다. 당시 가격은 39만원대. UHD모니터의 1인치당 1만원대 시대가 개막된 것이다. 4k에서 주사율이 30Hz로 낮아지는 단점이 있으나 풀HD에서는 144Hz 주사율을 지원, 보다 큰 화면에서 게임이나 동영상을 사실적으로 즐기려는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 1인치당 1만원대까지 가격을 낮춘 '와사비망고 QHD397 UNIVERSAL'

이후 와사비망고가 또 하나의 모니터를 출시하며 UHD 모니터의 도화선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패널 선호도가 높은 AH-IPS를 단 42인치 UHD 모니터인 ‘와사비망고 UHD420 REAL4K’는 4k 해상도에서 60Hz 주사율을 지원, 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들어낸다. 3개의 HDMI와 1개의 DP를 넣어 셋톱박스, 콘솔게임기, 노트북, 블루레이플레이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매우 큰 화면임에도 AH-IPS 패널의 특징을 살린 생생한 화면, 그리고 광시야각까지 더해져 화질에 대한 만족감까지 높였다. 여기에 크로스오버도 VA 패널을 쓴 40인치 UHD를 출시해 시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으며, 양사 모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가 판매를 진행하는 등 세간의 관심은 40인치 이상의 UHD 모니터에 집중됐다.

  
▲ 와사비망고 UHD420 REAL4K

모니터용 UHD 패널 쓴 32인치, 50~60인치 초대형 모니터도 줄줄이 출시 예정
이처럼 UHD 모니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모니터 제조사는 다양한 UHD 대형 모니터를 연달아 내놓을 계획이다. TV의 경우 아직 볼만한 UHD 콘텐츠가 없어 구매 욕구가 높지 않지만 모니터는 꼭 UHD 전용콘텐츠가 아니더라도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이다.

지난 해 국내 최초 32인치 QHD 피벗 모니터를 출시한 바 있는 큐닉스(경성GK)는 이달 내 또 하나의 32인치 UHD 모니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몇몇 제품에서 지적되었던 TV용 패널이 아닌 모니터용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큐닉스는 UHD 해상도를 대비한 새로운 UI가 적용된 OSD로 승부를 건다. 지난달에 출시한 바 있는 28인치 UHD 모니터인 ‘큐닉스 UHD2800 Real 4K’에도 탑재된 새 OSD는 뛰어난 직관성을 보여 조작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3~4개의 다중화면 기술 등을 넣어 UHD 모니터의 활용도를 향상시킨다. 깔끔하면서도 심플해 편의성을 살린 리모컨도 특징이다.

  
▲ 경성GK 큐닉스 UHD2800 Real 4K

최근 잇달아 UHD 모니터를 내놓고 있는 와사비망고는 42인치보다 더 큰 55/65인치 모니터를 이르면 5월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초고화질 모니터 사용자들이 의외로 불량 케이블을 사용함으로써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UHD 해상도에 최적화된 HDMI, DP(micro DP포함) 케이블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UHD 모니터가 PC전용이 아닌 셋톱박스 등과 연결해 다양한 목적으로 쓰는 만큼 IPTV 셋톱박스, 삼성/LG TV도 조작이 가능한 멀티형 통합리모컨도 함께 제공한다.

모니터 전문 기업인 바이텍코리아는 디지털 TV모듈을 내장해 바로 TV를 볼 수 있는 UHD TV 2종을 최근 선보였다. 각각 40인치, 48인치 크기에 HDCP 2.2, HDMI 2.0을 지원하고, 4k 해상도에서 60Hz를 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으면서도 대기업 TV보다 가격은 훨씬 저렴해 기존 모니터 시장을 뛰어넘어 TV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 바이텍코리아 O40USUT, O48USUT UHD TV

화질, 배송 등 일부 문제 지적
이처럼 초고해상도 초대형 모니터가 우리 곁으로 가깝게 다가오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일부 제품의 경우 20인치대의 모니터와 비교해 화질이 만족스럽지 않고, 4k 해상도에서 주사율이 30Hz에 불과해 좀 더 지켜 본 다음 구매하겠다는 소비자도 있다. 배송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일반 택배로 40인치가 넘는 제품을 배송하다보니 간혹 파손 문제가 나타났다. 따라서 와사비망고 등 모니터 업체는 40인치가 넘는 대형모니터의 경우 기존 택배사가 아닌 초대형 화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체와 계약해 제품이 안전하게 배송되도록 조치하고 있다.

2015년은 UHD 초대형 모니터 대중화 원년
아직은 멀게만 느껴졌던 초대형 UHD 모니터가 국내 중소 모니터 업체의 의해 코앞으로 성큼 다가 온 만큼 올해는 UHD 모니터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모니터의 TV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지상파 TV 대신 IPTV 등 셋톱박스를 통해 콘텐츠를 즐기는 가정이 늘고 있어 앞으로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국내 업체의 UHD 모니터는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이미 나온 몇 모델 외에도 다양한 크기의 UHD 모니터가 계속 출시될 예정이어서 UHD 모니터 구매를 앞둔 소비자 선택의 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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