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콘솔도 세대를 거듭하면서 날로 발전을 보이는 건은 역시 시각적인 부분이다. 그래픽 발전이 그야말로 눈 부시고, 프레임도 언제부터인가 60프레임 뽑아줘야 흥겜이고, 30프레임이면 망겜 취급하는 그런 말들도 커뮤니티에서 설왕설래한다. 그런데, 게임...

인텔의 데스크톱 플랫폼 구성에서 ‘하이엔드 데스크톱’은 그 의미가 색다르다. 예전 코어2듀오, 쿼드 시절까지는 메모리 컨트롤러와 PCI 익스프레스 컨트롤러가 칩셋에 있어서, 메인보드 칩셋에 따라서 플랫폼이 달라지기도 했다. 하지만 프로세서에 메모리 컨...

Xbox One용으로 출시된 '헤일로: 마스터 치프 콜렉션'은 초기 Xbox 시절부터 플랫폼을 대표하는 슈팅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헤일로', 그 중에서도 마스터 치프가 주인공으로 활약한 넘버링 타이틀들을 집대성한 제품이다. 이 제품을 통해 유저는 '헤일로: 전...

인터넷 공유기는 하나의 인터넷 회선을 다수의 디바이스가 함께 쓸 수 있도록 한 장치이다. 우리 주변에 인터넷 공유기가 첫 모습을 드러낸 90년대 당시만 해도 2~3대의 데스크톱PC를 유선으로 물려 쓰는 것이 전부였다. 이것만으로도 가정용 인터넷 공유기의 ...

닌텐도 3DS 전용으로 출시된 '포켓몬스터 오메가 루비'(이하 '오메가 루비') 는 포켓몬스터 6세대의 두 번째 게임이자 '포켓몬스터 루비'의 리메이크 작으로, '포켓몬스터 알파 사파이어'와 함께 출시됐다. 이 게임은 호연 지방을 무대로 다양한 포켓몬들과의 ...

올해는 '코에이 삼국지'에 기념비적인 한 해라고 할 수 있다. 한 게임 프랜차이즈가 30년 세월을 관통하였으니까. 그래서 그런지, 삼국지 넘버링 타이틀이 아니더라도 삼국지와 거기에서 파생된 작품에는 삼국지 30주년 기념 표식이 박혀 있는 걸 볼 수 있다. ...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용되는 노트북은 고장등으로 인한 업무 지연 등이 발생하지 말아야 하며 해킹등으로 힌한 중요 데이터의 유출도 일어나서는 안된다. 또한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업무용 S/W 등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 노트북은 휴대...

라라 크로프트를 처음 만난 PC는 한창 3DFX社의 부두(Voodoo) 2 애드온 보드가 나와서 인기 끌 때였다. 그래픽카드로 쳉이나 ATI 같은 걸 쓰면서 3D 게임을 하고 싶은 게이머들에게는 '부두 2' 사다 붙이는 게 소원. 부두만 붙이면 게임이 확 달라지니까 무리...

  게이밍 데스크탑의 경우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특히 최근 대작 게임들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탑을 구입하려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중에는 조립PC부터 브랜드 PC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게이밍 데스...

  최근 펜 등의 입력도구를 활용하는 디바이스 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마우스 대비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존과 달리 가격적인 부담도 적어져 디자이너나 만화가 등과 같은 전문 사용자 뿐만 아니라 그림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제품을 구...

인텔의 하이엔드 데스크톱용 프로세서인 코어 i7-5900, 5800 시리즈 프로세서와 서버용 프로세서 제온 E5-2600, 1600 v3 프로세서의 등장에 있어 가장 주목받은 점 중 하나는 ‘DDR4’ 메모리 지원 부분이었다. 기존 DDR3 메모리의 성능 한계 시점이 다가오는 시...

현재 게이밍 그래픽카드 시장은 크게 엔비디아 지포스 GTX750/GTX750Ti를 중심으로 하는 중보급형 시장과 지포스 GTX970이 중심이 되는 고급형 시장으로 나뉜다. 선택에 있어 딱히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온라인 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10~20만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