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행자랑 술 먹다가
"나는 노스코리아 접경에서 복무했던 은퇴 군인인데
부대에서 태권도 블랙벨트를 땄으며
현재 민병대 에이전트로서 매년 사격훈련을 받고 있다."
라고 자기소개를 하면 대개 흠짓- 한다.
(이스라엘 여행자한테는 안통한다)
외국사람들에게(일부국가제외) 먹히는 군부심.
남자들이여... 진실로 허세를 부려보자!!
해외나갈때 응용해도 괜찮을거같네요
모든것이 다 귀찮아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