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맛있는걸로 배부르게 먹고
야구 배팅장(번화가마다 한개씩은 있는 그거요 천원 넣으면 공 15개쯤 나오는거..)엘 가서 이천원 어치를 휘두르는데
날아오는 공을 쳤으나 빗겨맞아서 튕겨나온 공에
그대로 광대뼈 근처를 얻어맞았네요ㅠㅠ

별 생각없이 자기 전 손닦으러 갔는데
오메 세상에 얼굴 피부아래로 푸르스름한 멍이!

다행이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를 정도기는 한데
그래도 슬픕니다ㅠㅠㅠㅠㅠ
화장을 하고 다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