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를 콘솔 패드와 PC 마우스로 각각 플레이해보면서
가장 조작느낌이 다르다고 느꼈던 캐릭이 파라 였습니다 (이건 패드로 하기 좀 힘들더군요;)
로컷 런처를 주무기로 사용해서 사실...퀘이크의 그 느낌일줄 알았는데
처음 고르고 로켓 날아가는 속도가 느린걸 보고 제 생각이 잘 못 되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도 재밌는 캐릭터라 자주 선택하네요
이건 공중에서 적이 보여서 그냥 견제용으로 쏘고 내려왔는데..두 명이 죽어있어서 당시 어리둥절 했던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