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해외음원 구매사이트 아시나요?(추천)
안녕하세요.
제가 해외음악을 많이 듣는데, 주로 게임음악, 매니악한 음악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과거엔 마소의 그루브 뮤직을 통해 음원을 구했는데, 여기가 문을 닫으면서 음원을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음원사이트 추천글 찾아봐도 딱히 만족스럽지 않았서 그런데, 혹시 아시는 사이트 있을까요.
아, ip우회나 이런 방식으로 결제해야하거나 스트리밍 전문 사이트는 제외하고요.
- 2024-04-15 21:12 이야기 > 귀한 고대유물(?)을 발굴했습니다. *10
- 2024-04-08 23:58 이야기 > 포르자 호라이즌 4 도전과제 클리어! *5
- 2024-03-18 19:03 이야기 > 포르자 호라이즌 5 요즘 만들었던 데칼 *5
- 2024-03-09 22:25 이야기 >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 도전과제 클리어! *5
- 2024-03-07 18:09 이야기 > 포르자 호라이즌 5 도전과제 100% 달성! *9
-
-
음원시장이란게 넓긴 하지만, 여러 음악을 하나의 스토어에서 구매한다면, 지극히 제한적이죠. 아마 이미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애플의 아이튠즈와 아마존의 아마존 뮤직, 그 외엔 스포티파이나 Deezer 정도가 음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튠즈 북미와 일본 스토어를 오가면서 음원을 구매하는 편입니다. 딱히 우회 구매는 필요없고, 계정과 해당 국가 거주 주소만 있으면 됩니다. 아이튠즈 스토어의 장점은 관리가 편하고, 애플기기들 뿐만 아니라, MP3나 다양한 포맷으로 변환해서, 다른 기기에 많이 저장 할 수 있죠. 용량만 충분한다면 언제든 오프라인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까..
그 외엔
스팀도 좋은 선택입니다. 개발사&배급사에서 직접 판매하는 것이라, 퀄리티가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거의 할인을 하지 않는 음반시장에서 게임 못지 않은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하며, 포맷은 MP3와 FLAC 또 간혹 WAV 파일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팁이라면, 구매하고자 하는 게임이나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를 가면, 사운드 트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앞서 언급한 대형 배급사나 플래폼이 링크에 걸려있는데, 간혹 조금 마이너한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https://virt.bandcamp.com/album/shovel-knight-original-soundtrack 셔블나이트 사운드 트랙 공식 판매처.
물론 이 모든게 아이튠즈나 스팀에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일본 같은 경우는 아직도 음원보다는 CD매체로 사운드 트랙을 발매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일본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사운드 트랙은 그냥 아마존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속 편합니다. CD에서 컴퓨터를 통해 음원을 추출해서, 자주 듣는 기기에 저장하면 OK
-
상세한 글 감사합니다. 역시 애플에서 사는 게 낫겠네요. -
음 빼먹은게 있네요. 저기 셔블나이트 공식판매처에 있는 Bandcamp 는 메이저한 곳은 아닌데, 게임으로 치면 itch 같은 곳입니다. 전용앱으로 다운로드 &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음원을 구입한다기 보다 창작업을 하시는 분께, 후원을 하면 음원을 제공하는 개념에 더 가깝습니다.
저도 몇몇 인디그룹 및 인디게임 OST를 저기서 구매했고, 링크에 있는 셔블나이트 OST 처럼. 1달러만 도네이트 하더라도 음반을 제공받을 수 있기도 하고, 타 스토어에 비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물론 MP3로 제공되며, 전용앱이 있지만, DRM은 없어서, 원하시는 기기 & 어플에서 재생이 가능하죠.
슈퍼생크림 
chunyuhwa 
FiveStar 
ReignX 
KLEVV 
pjw0414 
최좀비 
헬라 
이클리피아 
아프다 
용팔이님 
음원시장이란게 넓긴 하지만, 여러 음악을 하나의 스토어에서 구매한다면, 지극히 제한적이죠. 아마 이미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애플의 아이튠즈와 아마존의 아마존 뮤직, 그 외엔 스포티파이나 Deezer 정도가 음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튠즈 북미와 일본 스토어를 오가면서 음원을 구매하는 편입니다. 딱히 우회 구매는 필요없고, 계정과 해당 국가 거주 주소만 있으면 됩니다. 아이튠즈 스토어의 장점은 관리가 편하고, 애플기기들 뿐만 아니라, MP3나 다양한 포맷으로 변환해서, 다른 기기에 많이 저장 할 수 있죠. 용량만 충분한다면 언제든 오프라인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까..
그 외엔
스팀도 좋은 선택입니다. 개발사&배급사에서 직접 판매하는 것이라, 퀄리티가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거의 할인을 하지 않는 음반시장에서 게임 못지 않은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하며, 포맷은 MP3와 FLAC 또 간혹 WAV 파일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팁이라면, 구매하고자 하는 게임이나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를 가면, 사운드 트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앞서 언급한 대형 배급사나 플래폼이 링크에 걸려있는데, 간혹 조금 마이너한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https://virt.bandcamp.com/album/shovel-knight-original-soundtrack 셔블나이트 사운드 트랙 공식 판매처.
물론 이 모든게 아이튠즈나 스팀에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일본 같은 경우는 아직도 음원보다는 CD매체로 사운드 트랙을 발매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일본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사운드 트랙은 그냥 아마존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속 편합니다. CD에서 컴퓨터를 통해 음원을 추출해서, 자주 듣는 기기에 저장하면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