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구독서비스는 환불을 잘 안해주는 걸로 아는데, 험블은 해주는군요. 한번 초이스를 퍼즈하면, 정지를 풀때까지 계속 퍼즈 상태로 유지될 줄 착각하고(...) 결제 날짜를 넘겨버렸는데, 서포트에 주문번호와 함께 환불 및 퍼즈를 요청한다고 문의를 날리니 2~3일 후에 환불됐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퍼즈를 미루다 원치않는 결제(...)가 진행된 분이라면, 지원팀에 요청을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폴가이즈 공식 트윗에서 어몽어스와 악수를 하는 트윗이 올라왔습니다. 발매시기는 서로 다르지만, 두 게임다 팬데믹이 한창(?)일때 되려 히트를 치게 된 게임이죠. 조만간 폴가이즈 어몽어스 콜라보 코스츔이 공개 될 지도 모르겠네요. 뭔가 캐릭터도 귀염귀염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상당한 짜증(...)을 유발하는 등, 공통점이 많은 게임들인데, 서로 윈윈하는 결과가 나오면 좋겠네요.
https://fallguys.com/news/kr-fall-guys-xbox-and-switch-delay-crossplay-incoming
덧붙여 폴가이즈는 최근 닌텐도 스위치와 엑스박스 버전 출시를 연기했는데, 크로스 플레이가 예정되어 있군요.
https://www.monsterhunter.com/mhb/card/
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트위터용 헌터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단 링크에 가서 카드를 다운받아, 자기소개를 작성하고 헤시태그에
#MHRISEハンター自己紹介(헌터자기소개) 를 붙이면 된다고 하네요. 이런건 국내에서도 좀 진행하면 좋겠군요. 가뜩이나 겜덕 중 가장 소외받는(...) 계층이 바로 한국 겜덕들(...)인데..
헌터카드 디자인은 인게임 헌터카드와 똑같습니다.
https://www.monsterhunter.com/ja/20210428/rise_tu1_campaign/
그리고 2.0 타이틀 업데이트 기념 캠페인이 진행중입니다. 10명을 추첨해서 몬헌 일러가 박힌 휴대용 배터리(...) 또는 몬헌라이즈 져지(츄리닝)를 증정한다고 하네요.
국내에선 배터리 상품은 반입이 힘들기도 하고, 여러모로 의미없지만, 어쨌든 참가방법은...
『モンスターハンターライズ』公式アカウント(@MH_Rise_JP)をフォロー
몬헌 라이즈 공식 계정을 팔로우 한 후
①動画投稿コース (동영게시코스)
ハッシュタグ 「 」 を付け、自身の撮った『モンスターハンターライズ』のプレイ動画にコメントを付けて投稿。
해시태그 「 」 를 붙여서 자신이 찍은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플레이 동영상에 코멘트를 게시.
②リツイートコース(리트윗코스)
キャンペーン対象ツイートをリツイート
캠페인 대상 트윗을 리트윗
예제는 상단 링크에 나와 있으며, https://twitter.com/mh_rise_jp/status/1387207431185334275?s=21 요런 페이지를 리트윗 하면 됩니다.
이 져지를 입고 스위치에 전용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스타벅스 정 중앙 자리에서 몬헌 라이즈를 하고 싶군요. (...)
...정말 계륵같은 정보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번주 그타 온라인은 특별한 건 없습니다. 벙커 소유주에게 스크린샷의 후드티를 제공하고,
GTA 온라인 캐릭터 랭크(레벨) 100 이상의 플레이어에거 HVY APC 의 특별 상징(위장)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벙커 소유주나 랭크 100을 넘긴 분이라면, 로그인만 하더라도 보상이 지급 됩니다.
그..리고.. 이번달 16일이 레드 데드 온라인 무법자 패스5의 종료일입니다. 아직 패스 랭크 80을 채우지 못하셨거나, 보상으로 받은 티켓을 소진하지 못하신 분들은 서서히 마무리를 하셔야 할 겁니다. 저도 랭크 70 정도까지 올렸다가, 몬헌 한다고 통 접속을 못했는데, 이번주엔 끝을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이번 패스5 종료 후 이렇다 할 버그 수정(..다 필요없고 총집 버그만이라도!) 이나, 특별한 업데이트가 없다면, 레데온 유저들에게 테러를 당할지도 모르겠군요. 그 중 저는 제일 앞줄에 서겠습니다 _-_)
주말에 몬헌 7성들 싹 밀고, 밀린 포트나이트 과제(...) 들도 전부 해결하겠다 계획을 세웠었지만, 우연히(?) 실행하게 된 메탈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 HD 에디션 만 주구장창 플레이 했습니다... 한 중반 좀 넘게 진행한 것 같은데,
시리즈중 유일하게 플레이를 못해본게 이 3편인데, 플스2로 발매했을때, 한국어화도 되고, 상당히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었지만, 그땐 뭐가 그리 바빴는지... -_-
그나저나 참 재밌습니다. 메기솔 시리즈는 거의 모든 숨겨진 요소나 칭호를 얻었던 거 같은데, 요즘 TPS에 익숙해지다 보니 이 특유의 조준 시스템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지만, 막상 적응하고나니, 멈출수가 없군요 _-_
전문용어나 모르는 한자가 난무하고, 영상이 많은 게임이라, 절반정도는 통밥으로(...)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는게, 난제라면 난제랄까;;; 이것도 다 클리어 하면, 때늦은(...한참...) 리뷰나 적어볼까 합니다. 그러고 보니 강철의 연금술사 소감문도 쓰다 말았는데,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참 스스로 바쁜 삶을 보내는 거 같습니다.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