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Guthrie - Bring on the Night
디비전을 하다보면 가끔씩 유비 산하 게임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주된 제작사는 다르지만 게임의 전체적인 은엄폐 조작방식이나 맵에 표시되는 정보등은
톰클랜시 작품 내의 스플린터 셀:블랙리스트, 고스트리콘 퓨처솔저, 팬텀을 떠오르게 하네요.
특히 꼽씹을 수록 고리퓨솔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이는 유사한 조작방식과, 총기 커스터마이징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조작방식과 이동모션은 고리퓨솔과 더 유사한데,(특히 기관단총을 위로 든채로 달리는 모션 ㅋ)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카메라 효과가 좀 아쉽게 느껴지긴 합니다.
물론 고리퓨솔의 카메라 방식이 타 게임들에 비해 역동적이라 적응이 힘들기도 하고 불편한 점도 있지만
3인칭에서 느낄 수 있는 박진감 만큼은 잘 살려냈었죠.
특히 제압 사격 측면에서 이 점이 도드라지는데 디비전엔 제압사격을 당할시에 화면이 살짝살짝 흔들리는 것에 그치지만
고리퓨솔에선 화면이 좁아지고 카메라가 크게 흔들리고 사격시에도 패널티를 받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점 덕에 박진감을 느끼기 좋았어요. 물론 디비전이 비주얼 적인 측면에선 비교불가고,
오히려 RPG 액션 게임에 맞게끔 적당한 타협선에서 이렇게 조정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여담으로 디비전의 총기 페인트 콜렉션들을 보고 있노라면 고리퓨솔-건스미스(총기 커스터마이징)
의 페인팅 요소가 생각납니다. 그 게임에서도 32종 가량의 페인팅이 제공되서 참 이것 저것 끼우는 재미도 있었죠. ㅋ
그 외에도 각종 오류로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가는것도 비슷합니다. ㅋ
고리퓨솔의 경우는 YETI 오류로 게임이 도중에 튕겨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디비전은 서버에서 종종 튕기게 되죠. ㅋ
P.S 멀티가 살아있냐 물으신다면
오늘날 까지 사람들이 잡히긴 합니다. 방금 들어가 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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