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은 이해하고 십분 공감합니다만

제목과 글, 추천받은 댓글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규정은 규정입니다

청소년들까지 다수 볼 수 있는 공간인만큼

규정을 위반한 각종 어휘들을 수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다수 받은 댓글쓰신 분두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2. 분쟁을 일으키는 언행 금지
게시판, 쪽지 이용 중 반말(음슴체, 과도한 비정상적인 어투 등), 
욕설, 인격모독, 비하, 스토킹, 시비성 언행을 포함하며 ...

이 기회에 다들 규정을 숙지하시길 바라며 발췌해옵니다...

어이구 정말 큰일입니다 ㅠ 많이 놀라셨겠네요. 미국은 좀 계층간의 교육수준이 천차만별이라서, 몇몇 주동자에게 감화가 쉽게 되는 거 같더군요. 특히 쉽고 나쁜쪽으로...

사람마다 다르지만 미국에서 보는 아시아 계에 대한 통념적인 이미지는 어느정도 굳어졌고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유사백인...), 그렇게 좋지 않았긴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여왔던 안좋은 이미지덕에 이번에 폭발이 되는 거 같습니다. 아시아계 유명인사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무차별한 증오를 멈춰달라고 운동도 하는 거 같습니다만, 애초에 그런 걸 볼 사람들은 그런데 쉽게 감화 되지도 않았겠죠.

이민자들끼리 서로 혐오하고, 싸우는 영화 갱스 오브 뉴욕을 보는 거 같네요. 금방 지나갈 거 같지도 않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모쪼록 무탈히 무탈히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ㅠ 그리고 이번 일이 2차적인 인종간의 대립으로 발전하지 않길 바랍니다.

가족의 무사와 안녕을 기원합니다..

걱정 많으실텐데  힘내세요~

무식하고 질 떨어지는 사람은 어느 인종이던 답이 없는것 같아요. 그냥 최대한 안 엮여야 합니다. 별 탈 없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분이 어떨지 백번 이해합니다만, 제목이 많이 자극적이네요.

힘내세요  폭력때문에 목숨이 위험한 사회라니 무섭네요

어이구 정말 큰일입니다 ㅠ 많이 놀라셨겠네요. 미국은 좀 계층간의 교육수준이 천차만별이라서, 몇몇 주동자에게 감화가 쉽게 되는 거 같더군요. 특히 쉽고 나쁜쪽으로...

사람마다 다르지만 미국에서 보는 아시아 계에 대한 통념적인 이미지는 어느정도 굳어졌고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유사백인...), 그렇게 좋지 않았긴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여왔던 안좋은 이미지덕에 이번에 폭발이 되는 거 같습니다. 아시아계 유명인사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무차별한 증오를 멈춰달라고 운동도 하는 거 같습니다만, 애초에 그런 걸 볼 사람들은 그런데 쉽게 감화 되지도 않았겠죠.

이민자들끼리 서로 혐오하고, 싸우는 영화 갱스 오브 뉴욕을 보는 거 같네요. 금방 지나갈 거 같지도 않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모쪼록 무탈히 무탈히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ㅠ 그리고 이번 일이 2차적인 인종간의 대립으로 발전하지 않길 바랍니다.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이런 나쁜 시기가 빨리 지나가면 좋겠네요.

아이고야..ㅜ.ㅜ

위추 드립니다. 생각해 보니 전기충격기 같은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결국 한인은 한인들끼리 뭉쳐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다인종을 끌어안는 정책이 성공한 나라가 없는 것 같습니다.

걱정되시겠네요...ㅠㅠ

제2의 LA 폭동사태가 일어날까 겁나는군요.. 항상 조심하세요...

심정은 이해하고 십분 공감합니다만

제목과 글, 추천받은 댓글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규정은 규정입니다

청소년들까지 다수 볼 수 있는 공간인만큼

규정을 위반한 각종 어휘들을 수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다수 받은 댓글쓰신 분두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2. 분쟁을 일으키는 언행 금지
게시판, 쪽지 이용 중 반말(음슴체, 과도한 비정상적인 어투 등), 
욕설, 인격모독, 비하, 스토킹, 시비성 언행을 포함하며 ...

이 기회에 다들 규정을 숙지하시길 바라며 발췌해옵니다...

흑인 혐오/차별 반대 운동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혐오와 차별로 힘들었을 집단이 다른 집단을 향해 혐오를 가한다는게 참으로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시아인 차별이야 백인/흑인 할거 없이 다 하기야 하지만은... 차별/혐오에 대한 상처가 어떤지 잘 아는 사람들이 그러고 있으니 특히나 흑인이 아시아인을 차별하는게 더 두드러지게 보일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이놈의 인종차별 뿌리는 왜이렇게 깊숙히 박혀있는지 참 슬픕니다. 머나먼 모국에서 드릴 말씀이 무사히 안전하시길 바란다는 말씀만 드릴수 있을 뿐이네요...

죠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로 촉발된 Black Lives Matter 운동을 적극 지지하고 제 차에 페이트로 이 글귀까지 적어놓고 다녔었습니다. 적어도 백인들로부터의 인종차별은 흑인을 포함한 유색인종들의 공통된 이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죠지 플로이드 사건 이전과 이후의 비슷한 사건에도 정말 가슴 아파하고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제 진심어린 친구들중에는 흑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흑인들의 이러한 비열한 행동들과 다수의 흑인들의 침묵은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걷기도 힘든 노인들과 부녀자들을 향한 무차별적인 폭행, 폭언과 모욕.

평소 아시안들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이러한 일들을 서슴없이 저지르겠습니까?

소수의 몰지각한 흑인들이 저지른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수가 아닙니다.

LA 폭동때도 한국인들이 어머어마한 피해를 입었었지요.

예를들어 한국에서 메르스 사태때 길가는 중동인을 폭행하고 일본의 정치인들이 밉다고 길에서 일본어를 하는 사람에게 펀치를 먹이진 않겠지요.

일단 흑인들이 아시안을 싫어하는 것이겠지요. 싫어하는데 이 생각을 폭행으로 옮긴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 결국 역차별을 불러올 겁니다.

흑인들의 폭행이라는 저속한 행동에 대하여 아시안들의 법적인 고차원적인 대응이 필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분명 아시안중에도 보복을 행동에 옮기려는 자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곧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입장에서 걱정되는 부분이네요...저도 어렸을 때, 캘리포니아에 거주했었는데, 그 때도 참 쉽지 않았다고 부모님께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아무쪼록 가족들께서 안전히 무사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