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모바일 게임만 간간히 하고 것도 거의 출석위주로만 했네요.
모바일 겜 밀리시타는 한번 in1000해보자고 엄청 열심히 달렸는데 마지막 날에 포기했고 그 뒤로 또 일퀘나 하는 정도군요... 프리코네든 밀리든 다른 거 하면서 거의 게임내 자동기능으로 돌리고 있었습니다. 왜 오토겜이 유행하나 알 거 같네요..
오늘은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을 봤는데 가채점 결과 다행히 합격이더군요. 77점 나왔지만 솔직히 문제를 제대로 안 읽거나해서 4,5점은 까인거 같아 개인적으로 좀 분합니다(?)
실기는 미리 준비해야겠어요. 사실 예전에 필기 땄었는데 그뒤로 실기는 떨어진 후에 그대로 필기면제 기간이 소멸되서 다시 쳤습니다 ㅜ 이번엔 돈낭비말고 한번에 붙어야지요...
정보처리도 끝났겠다 오랜만에 스팀 게임을 했습니다. 플레이한 겜은 Corpse Party Blood Drive
전작 콥스 파티 : Book of Shadows는 히든 루트 보기 힘들어서 그냥 방송으로 봤네요;
이게 Blood Drive의 프롤로그 격이더군요.
비타판은 이미지도 현지화되었던데 PC판은 해상도가 올라서 패스한 거 같습니다. 좀 아쉽네요.
극초반 해봤지만 진짜 꿈도 없는 전개에 초반부터 돌고래 비명이 계속 나와서 흠칫...
그래도 너무 어둡지 않게 만들려고 하는지 개그파트도 있네요.
아무래도 이번편은 시노자키 아유미 중심의 게임인 거 같습니다.
이 겜은 덜 무섭고 고어하다 들은 거 같긴한데 과연... 느긋하게 숨 돌리면서 엔딩봐야겠어요.
전작과 달리 공식 한국어 지원인 점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