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1.02.27 21:16
오랫만에 이것저것 지름했네요
조회 수 791 추천 수 4 댓글 3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고 싶어서 예전부터 고민해오던 빔프로젝터를 구매했습니다.
4k로 구매하고자 했지만 160~170만원을 넘어가고..
주로 보는게 애니메이션이고 그외가 영화라 fhd 로 구매해버렸네요.
너무 어두우면 안좋을꺼같아 안시루멘 높은걸로 구매하다보니..
수리도 용이한 LG 제품인 hf60la 제품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요로코롬 천장에 스크린 붙여서 보는 용도로 써왔었는데
침대가 높아 인치수가 크게 안나오는거 같아서..
반자동 스크린도 구매해서 책장에 설치해버렸네요
화질도 괜찮고 밝기도 괜찮은지라 꽤 마음에 드는 선택이였습니다.
단 아쉬운게 스피커가 좀 별로인거같아.. 따로 구매해야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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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7 21:16 이야기 > 오랫만에 이것저것 지름했네요 *3
Leckie57 
저도 예전에 천장에 스크린 붙여서 누워서
빔프로젝터로 영화나 애니보는게 꿈인 시절이 있었는데.. ㅎㅎ
어느새 그냥 누워서 핸드폰으로 보는거에 적응해버렸네요. 부럽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