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현 : Re Master라는 게임인데 여성향(역하렘은 아님)게임 이더군요...
소위 말하는 백합물... 불혹을 넘은 나이에 이런 게이무를한 내인생 레전드~ 라며 이게 뭔가 싶었지만
그림체가 커엽고 예쁜 비쥬얼노벨 한편 본다생각하고 느긋하게 시작했드랬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너무 중2병 스럽네....너무 덕후스럽네....이건 오바 아닌가?하면서
궁시렁대다가 어느세 캐릭터들에게 감정몰입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비슷한 무언가를 느껴버렸습니다.
바나나짱과 이어지길 바랬습니다만....
어쩌다보니 피할 수 없는 서로간의 이해관계에 파국으로 치닫고
나나짱 BAD엔딩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ㅠㅠ
으으 나의 초바는 인형이 아니란말이닷!!!
앨범을 위해서라도 다회차를 도전해 봐야겠어요.
선택스킵도 있고 빨리감기도 있어서 수월 하겠군요.
뭔가 오레사마노 게이무료꾸가 증가된 느낌입니다. 푸하하하항~
지나친 백합물의 탐닉은 곰탱이의 정신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어버렸습니다.
(오오 슬라네쉬의 환영이 보이는군!)
이상입니다.
아참! 성우분들의 풀보이스 더빙이 더욱 빛났던 게임이었습니다.
Re : After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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