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시작된 교생 실습도 이제 어느덧 마지막 주에 도착했습니다~
월-화에는 학생들 중간고사가 있어서 아마 교실 뒤에 서서 보조 감독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교생 대표라서 목요일날 교생 및 선생님들 참관 하에 수업 연구를 하게 돼서 지금 그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학생들에게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내 수업을 평가한다는 생각에 굉장히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ㅠㅠ
이제 실습도 1주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수업연구를 잘해서 마지막 열매를 잘 맺었으면 좋겠고,
학생들과 남은 1주일간 좋은 추억들도 많이 남기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P.S 방금 전에 아무 생각없이 거하게 왕겜 스포를 해서... 피해자 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