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그래왔듯 월급날 비밀금고류는 시간이 대충 30분이상 걸리는게 태반인데
이건 정말 토나오는줄 알았네요
오버드릴은 그냥 4명이서 활성화 시키고 드릴로 30분~2시간 문 뚫고 퍼즐 맞추면 70개 금괴가 나오는 쉬운편(?)
인 반면 진엔딩은 사전 작업을 하고 백악관을 가서 퍼즐을 풀어야 하는 고난의 길입니다.
한 8판정도 한거 같은데 (스텔스 실패까지)
AI끼고 스텔스로 비밀문까지 갔다가 엘베 작동안해서 실패해서 다음판부터 라우드로 진행
AI믿고 느긋하게 퍼즐 풀다가 유령클로커한테 AI와 함께 줄줄이 커스터디
퍼즐 다 풀고 덴티스트 헤드샷 삑살나서 실패
퍼즐 다 풀고 덴티스트 헤드샷 맞추고 금괴 가방 옮겨서 바닥에 금괴를 꼽아야하는데 (대략 26개?)
어버버버 하다가 시간제한으로 실패
하다보니 클리어까지 7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ㅜㅜ
천만다행인건 혼자서도 할 수 있게 만들어줬다는게 정말 다행
이런 괴상한 문자를 해석해야하며 일반적으로 읽는게 아니라 거꾸로...
그나마 다행인건 도전과제 전부 클리어한지라 선행작업을 편하게 했다는거
진엔딩 없이 백악관 클리어하면 그냥 엔딩으로만 나오는데 진 엔딩 클리어시
영화관이 생기며(재접속해야함) 일반 엔딩, 진엔딩, 후일담을 볼 수 있습니다.
진 엔딩
찰진 울프의 X큐
플탐 5K가 넘는 양반 덕분에 늅늅은 묻어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