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멀티플레이를 즐겨보고자 25렙 캐릭터를 꺼내들었습니다

 

팔란의 수호자답게 팔란의 성채에서 멀티플레이를 즐겨합니다.

 

접속하자마자 몸살짝 풀고 바로 암령침입을 노렸습니다만

 

 

저말고 먼저 들어오신 분이 있네요?

 

암령이 둘이라는건 백령이 많다는 뜻이기에... 먼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적진을 향했습니다.

 

 

결과는 3:2 처참한 유다희씨를 만나뵈었네요.

 

으... 왠지 혼자 서있는게 이상하더라니, 들어가기전에 꼼꼼히 봤어야 했습니다 ㅋㅋㅋ

 

 

씁쓸한 마음을 다잡고 두번째 암령에 도전!

 

이번에도 금방 잡혔습니다만,

 

역시나 저보다 먼저오신 분들이 있네요 ^^

 

색색깔이 모인게 참 아름답습니당 ㅎㅎ

 

하지만 암령 둘이아닌 골고루 세명이었기에 백령이 없음에 안심하고 돌격!

 

요 사진 멀리 끝에 살짝 호스트분 모습이 보이는군요

 

 

 

셋이 힘을합쳐 호스트에게 유다희를 선사하고 돌아왔다는 훈훈한 이야기.

 

이번작 멀티플레이가 참 재밌습니다 ㅋㅋㅋ

 

2편은 안하고 1편을 뒤늦게해서 멀티플레이의 재미를 잘 몰랐는데 하면할수록 매력적이네요 ㅋㅋㅋㅋ

 

노트북이 아니라 PC유저였다면 영상도 찍어가면서 할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