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161675538/
모르는 미쿸 사람한테 친추가 와서
기프트 건으로 친추 온걸로 알고 친추 받아 놨더니...
채팅에 hey 한마디 던져놓고...
트레이드 건으로 왔다고 말 걸더니만.
내가 가진 스팀 월렛이 얼마인지를 묻네요.
그래서 누구냐고 물어 보면서
몇마디 대화 나누어 봤더니만
쌩판 남인 사람한테 게임, 돈 달라고 아주 쌩때를 쓰네요...;;;
어처구니 없어서 얼마후 채팅창을 아예 닫아 버렸지만...
스팀에서 오래만에 보는 웃기는 사람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