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오버워치가 국내에서 승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야 보더랜드 스타일을 좋아해서 배틀본쪽에 마음이 더 간다지만 국내에서는 스팀을 이용하는 유저 보다는
배틀넷을 이용하는 유저가 많고 블리자드를 알아도 2k를
아는 유저는 한정적이니까요

아시아에서는 배틀본 보다는 오버워치가 더 훙행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특히 중국 시장이 블리자드에게 유리한 방향이라 생각되니까요 (거긴 우리나라 영향을 너무 받아서)
게다가 팀 포트리스 형식인 오버워치는 그 쪽 플레이어들도
이동을 하니까요

결국 게임대회에 적극적으로 푸쉬를 하는 블리자드와
2k가 얼마나 대회에 푸쉬를 하는지가 관건이라 보여지네요
밸브가 2k의 배틀본을 밀어주느냐 마느냐의 차이에서
해외에서의 결과도 나올 것 같습니다

배틀본 더 해보고 싶었는데 어제까지였군요
결국 패배한 게임은 무료화가 되겠지만요

사후지원은 2k측이 더 좋을 것 같고 캐릭터 밸런스도 2k가
더 좋을 것 같군요 보더랜드나 다른 게임을 보면 부족하면 dlc로 내고 유닛간의 밸런스도 잘 잡아냈으니까요
단 dlc 떡칠시 실패는 확정이지만요

반면 블리자드는 이쪽에서는 악명이 높아서
스타 하스스톤 이런거보면 밸런스 잡다가 말아서

배틀본에서 히오스 느낌이 나는군요
그거 지워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레인보우 식스 느낌으로 바꿔야...